14주차(24.07.01~24.07.06) 평가
이번주에는 리액트에 대해서 조금더 깊게 배운 시간이었다. 리액트에 대해서 잘 모르던 상황에서 리액트에 대해 조금 깊고 심화된 내용들을 배우니 너무 정신이 없었고, 이해하는데 많이 어려움이 있었다. 그리고 너무나 많은 내용들을 짧은 강의에 연속적으로 배우려다 보니, 머리에도 과부하가 온 거 같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고, 최대한 정신을 차려서 차근차근 이해하려고 노력한 한주였던 거 같다. 하지만 리액트만 공부할 순 없어서 일단 강의를 들으면서 최대한 이해하려고 했고, 담주에 일정을 보니 조금 널널한 편이어서 이해안간 부분들을 강의를 들으면서 다시 복습을 해야겠다
배운 내용들
리액트에 대해서 전반적인 모든 것들을 배웠다. 리액트에서 CSS를 사용하는 방법, Ref, api를 fetch하는 방법, react-router-dom, redux, reducer, react-thunk, SWR, nextJS, react Query, 등등 너무나 많은 기능들을 한꺼번에 짧은 시간에 배웠던 거 같다. 그러다 보니 왜 이걸 짧은 시간에 이렇게 빨리 가르치려고 하는 걸까? 중요하지 않은걸까? 중요해 보이는데 내가 공부를 더 해봐야겠구나 등등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다. 거기다가 알고리즘 개념으로 shortestpath 그리고 여러가지 어려운 알고리즘 기법들 역시 배워서, 제로베이스를 하면서 가장 빡빡하고 조금 힘듬을 느낀 한주가 아니었다 싶다.
중요한 점
어려운 것이 언젠가는 나올거라고 예상했기 때문에 크게 낙담은 하지 않는다. 하지만 포기한다는 뜻은 당연히 아니다. 내가 할수 있는 한 최대한 배웠던 내용들을 이해하고 다시 써먹을 수 있게 단련을 해야 할 거 같다. 리액트가 처음배우니 나만 어려운 것은 아닐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업에서는 리액트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니, 꼭 알아둬야 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리액트를 더 많이 배울텐데, 정신을 차리고 잘 복습을 해둬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