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백엔드 서버와 DB서버를 GCP(google cloud platform) 을 이용해서 처리했다.
처음 배울 땐, DB를 만들고 누구나 접속을 할 수 있게 공개 IP에 승인된 네트워크 주소를 0.0.0.0/0
으로 작성했다.
하지만 실제로 배포를 한다고 생각하면 이렇게 하는 건 아주 위험한 행동이다.
그럼 어떻게 처리를 해주어야 할까?
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나는 3가지의 IP주소를 입력했는데,
처음엔 1,2번 두가지만 입력을 해도 서버는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었다. 하지만 DB의 내용을 확인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내가 사용하고 있는 통신의 wifi 공인 IP주소를 입력해 주었다. 이렇게 연결되고나니 내가 사용하고 있는 DBeaver 프로그램에도 접속이 가능할 수 있었다.
공인 IP 주소는 웹 사이트에
공인 IP
라고 입력을 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위의 IP를 입력할 때 CIDR 작성법
으로 작성하라고 되어 있는데, 작성법은 아래와 같다
IP 주소 뒤에 아래 중 하나를 입력해야 하는데, 의미는 다음과 같다!
/0 : 모든 네트워크를 허용
/16: 125.214.0.0 ~ 125.214.255.255 총 65,536개의 IP 허용
/24: 125.214.10.0 ~ 125.214.10.255 총 256개의 IP 허용
/32: 단 하나의 IP 주소만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