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프콘 2024 가고싶어 쓰는 글 🤸‍♀️

졸린 눈을 어떻게든 뜨고 인프런 강의를 들으려고 하는 도중, 인프콘 메뉴가 생겼다는 것을 보았다! (뭐여 지금 나 인프콘 2024 가라는건가?)

(대충 놀란 고양이짤)

인프콘 2023은 신청 기간을 착각하는 바람에 참가 신청을 못했었는데, 이번 인프콘은 꼭 가라는 신의 계시인가싶어 헐레벌떡 결제하고 설문조사까지 정성스럽게 작성했다. (+ 인프콘 가고싶어서 똥꼬발랄하게 벨로그까지 쓰는중🙏)

인프콘 가는 미래의 나?😊

진짜진짜 인프콘 메뉴 생김 ㄹㅇ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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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세근)인 마음으로 인프콘을 클릭하니, 화려한 조명대신 푸르른 이펙트가 나를 반겼고 깔끔한 UI가 눈에 들어왔다. (갖고싶다 인프콘 2024💃) 8월 2일(금) 코엑스에서 열린다고하니 현재 백수인 나로서는 더욱 더 끌렸당(헤헤 백수만세)

인프콘 2024를 보고싶은 분은 클릭하시라!! 👀

어떤 주제의 세션이 있는고~~ 살펴보니 이번 주 멘토님과 대화를 나눴던 객체지향과 함수형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에 대한 주제가 있었다!! 멘토님과 대화를 나누고나서 더욱 더 객체지향과 함수형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이 궁금해져서 공부를 하고있었는데, 때마침 인프콘에서 유인동님과 조영호님이 해당 내용을 발표하신다 했다!(당첨만 되면 복습도 할 수 있는 나 완전 럭키비키자나-☆)아! 참고로 두 세션이 겹치지않아 시간표를 만드는데 다행이였다고 생각했다. 흥미로운 세션이 많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겹치는 시간이 많아서 눈물을 머금고 시간표를 수정을 해서 마음이 쵸금 아프당.. 떼잉 😭

어쨋든 어떻게하면 이번 인프콘에 갈 수 있을지 머리 굴리던 중(돌아가라 맷돌맷돌~) 참가 신청 공유 이벤트가 있어서 현재의 나는 벨로그에 열심히 작성중이다.

그러니까 참가 확정권 하나만요..

인프콘을 가기위한 분노의 타자권법!

앞선 부분에서 시간표 얘기를 잠깐한적이 있는데, 세션의 종류가 워낙 다양하고 많아서인지 대학교 수강표처럼 발표 세션을 추가하면 시간표 UI를 보여준다. 이 시간표는 MY 인프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추가 및 빼기가 가능!! 😊

그리하여 만들어진 나의 시간표는 아래와 같다!(궁금하시면 링크 클릭하세🐲)

https://www.inflearn.com/conf/infcon-2024/share?year=2024&id=93900&hash=shinda8604%40c48ae273&name=%EC%8B%A0%ED%98%9C%EB%A6%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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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친구없는 백수의 인프콘2024 신청 후기였다..(당첨되면 혼자서 즐기러 가야지 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