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효과적인 공부방법이라면서 유튜브 링크를 공유해줬는데,
신기하기도하고 이대로 해보고싶어서 정리할겸 벨로그에 쓰려한다.
누가 볼지 모르겠지만, 보고 효과를 얻었으면 좋겠다 :)
또한 나에게도 효과가 있기를...
미시간 대학의 연구에서 학생들 집중 시간을 실험한 결과 25 ~ 30분이 나왔다고 한다.
한 여성이 매일 6시간을 쉬지않고 공부한 결과, 모든 과목을 낙제했다고 한다. 책상에 6시간을 머물렀지만 실제 공부한 시간은 2-30분인 것이다.
많은 시간을 한 번에 공부하는 것이 아닌, 30분 단위로 공부하고 5분 정도 쉬면서 재밌는 것을 하면 효율성이 100%가 된다고 한다.
다시 정리하면, 30분 공부 후 5분 쉬기를 반복하면 된다.
늦게까지 공부했다면 그 다음은 스스로에게 큰 보상을 주어야한다.
공부 시간이 끝날 때 마다 특별한 것을 계획해보자
영상에 나오는 교수의 경우 보상으로 맥주를 마시는 것이라고 한다.
휴식을 가지고 공부한다면 공부 시간을 연장 시킬수 있다. 이것 또한 훈련이라고 생각하고 실천하자.
자신이 줄을 그은것을 나중에 다시 읽어봤을 때 "나 이거 기억해!"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은 '인지'일 뿐이다.
사람들은 놀랄 정도로 인지와 기억을 구분 못한다고한다.
우리의 시각적 인지 능력은 뛰어나서 어떤 사람을 한 번 보고 몇 년 뒤에 "너 피어스 다녔지?"라고 한다.
또 다른 경우 오래 전 읽은 잡지를 봤을 때, 내용을 기억한다고 착각을 하지만 그것은 기억이 아니라 인지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알고 있다고 확인할까?
내용을 한 번 보고 다음으로 가서 읽은 다음 멈춰서 전 페이지로 간 뒤 하늘을 보고 무슨 내용인지 말해보자 그것은 뇌에 큰 손상을 입지 않는 한 장기적으로 기억될 것이다.
대부분 공부를 열심히 하지만 잠을 안 잔다.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뇌의 해마와 기억 장치에 어떤 일이 발생해 잊혀질 수 있는 장기 기억이 영구 기억으로 된다고 한다. 이것은 '기억의 경화'라고 불리는데 이 과정은 눈이 움직이는 수면 상태에 일어난다. 잠이 들고 매번 한 시간 반마다 일어나는 과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8시간 정도의 잠을 깊이 자지 않으면 렘수면도 적어지고, 공부한 것이 영구적이지 않게 된다.
숙면을 취했을 때 학생들의 성적이 향상이 됐으며, 이것은 뇌가 더 효율적으로 정보를 축적했기 때문이다.
결론은 8시간은 꼭 자자는 말 💪
대부분이 간단한 법칙을 잃어버리는데, 그것은 바로 수업 후 노트를 두고 앉아서 필기한 것을 보는것이다.(저 또한 그럽니다..😏)
몇 시간 지나, 집에 갈 때면 이미 필기의 몇 부분을 잃어버리지만
수업 바로 뒤에 마무리하면 기억이 훨씬 잘 될것이다.
겨우 5분을 투자했지만, 이것이 아주 강력한 비법이 되는 셈이다.
가르치는 것은 최고의 배움 방법이다.
가족이나 룸메이트를 가르치는것이야 말로 아주 효과적이라한다.
학습을 강화하며 똑바로 이해한 것을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르칠 사람이 없다면 의자라도 가르치자!(이상하게 쳐다본다면 중요한것이니 이해하라고 말하자)
어떤 논문이 말하길 공부의 80%는 낭독이며 읽기는 겨우 20%라고한다.
한 챕터 전체를 훑는것이다. 사진이 있다면 사진까지 함께 보자
'형식적 개념'이 뭐지? '상위 개념'은 뭐지?하면서 훑으면서 질문을 떠올리는 것이다.
한 챕터는 많지 않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하다보면 뇌가 답을 찾도록 세팅이 된다. 무언가를 찾고자하면 결국 찾게된다.
읽기와 낭독은 한 세트(1R,2R)이며, 시험 전에 재검토(3R)를 해라! 이미 머리 속에 들어있는것을 다듬기 작업을 하며 잊거나 혼동되는것이 있나 보는것이다.
우리는 '팩트'를 기억해야한다.
영상 속 교수는 암기술(Mnemonics)이 반복 암기보다 쉽고 빠르다고한다.
달력에 30일까지 있는 달은 몇월인지 물어봤을 때 외워서 9월, 4월, 6월, 11월이라고 하는 것 보다 손의 관절을 사용해서 아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