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초기 렌더링 개선 작업을 위한 Next.js SSG(Static Site Generation) 도입 과정에서 웹 사이트 성능 메트릭에 대한 개념이 아직 부족하다고 느껴 주요 개념들을 공부하고 이곳에 정리하고자 한다.
페이지를 요청했을 때 서버에서 데이터의 첫 번째 바이트가 도착하는 시점을 나타낸다. TTFB는 주로 서버 성능과 직결된다.
페이지가 로드되기 시작하고 컨텐츠의 일부가 화면에 렌더링 될 때 까지의 시간을 의미한다.
<link rel="preconnect">
<link rel="preload">
사용자가 웹 사이트가 로드되었다고 인식하는 시간. 브라우저가 페이지의 주요 컨텐츠들을 화면에 렌더링하기 시작하는 순간이다. 다만, FMP는 페이지 로드의 작은 차이에 지나치게 민감하기 때문에 일관성이 떨어져서 LCP를 측정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웹 페이지가 완전히 상호작용이 가능(interactive)하게 되는 시점을 나타낸다. 컨텐츠를 볼 수 있지만 스크롤 할 수 없거나 항목을 클릭해도 효과가 없으면 interactive 하지 않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