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내용(포폴 포함)을 13페이지에서 8페이지까지 줄였다
그동안 이력서 분량에 대해 별생각이 없었는데 이번에 기업면접에 가서 받은 피드백, 그리고 원티드 이력서 강의를 통해 분량이 너무 많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 그동안 줄인다고 줄인거였는데 막상 맘잡고 다 지워버리니 생각보다 많은 양을 줄일 수 있었다. 계속 이렇게 꾸준히 수정해서 더 좋은 이력서를 작성해보자
아팠지만 잘쉬지 않았다
이번주 금요일부터 지금까지 목감기 때문에 고생중이다. 원래는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잘쉬지 않고 공부를 더했는데 오히려 그게 병을 더 악화시킨것 같다. 아프면 푹쉬고 빨리 낫는것에 집중하자
면접을 보면 볼수록 가면 안되는 회사와 가고 싶은 회사의 구분이 더 명확해지는 것 같다
첫 면접을 볼 때는 '아 이 회사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면접을 몇번 본 지금은 그때 그 회사에 안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단순히 돈을 많이 주는 것보다 내 성장에 도움이 되는 그런 회사에 가고 싶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