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주차 주간회고

junhyeong·2023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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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 것은 무엇인가?

과제테스트의 필드값을 모두 값객체로 바꾸기

이전 프로젝트에서도 값객체를 사용하긴 했지만 극소수이고, 활용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이미 없는 상태에서 프로젝트를 완성했고 그걸 다 갈아엎기는 어려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과제테스를 하면서 필드값을 모두 값객체로 바꿔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왕하는거 새로운 경험을 하며, 얻어가는게 있으면 좋을테니 말이다.

모든 필드값을 값객체로 해보고 나니 이런 장점도 찾을 수 있었다.

  • 객체여서 자기 관심사에 맞는 로직이 구현 가능하다.
  • 자기 검증이 된다.
  • 인자로 넣을 때도 타입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역시 뭐든 해보고 경험해봐야 진정한 쓸모를 알 수 있는 것 같다.

어디까지 해야하지? -> 항상 최선을 다하기

과제테스트를 하는데 명확히 정해진 부분이 없는게 많았다. 그래서 계속 '어디까지 해야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몇몇개는 문의를 통해 해결했지만 그럴수 없는 부분도 몇개 있었다. 결국 계속 고민을 하다가 그냥 다하기로 결심을 하고 과제를 진행했다. 다 해보는 것도 경험이고, 무엇보다 할 수 있는데까지 한다는 것이 나를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 시키는 요소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결과가 어떻게 되는 항상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자

잘못한 것은 무엇인가?

기술 질문 인출을 매일하지 못했다.

이번주에 내가 바쁜날은 어쩔 수 없었지만, 스터디원들이 바빠서 인출시간에 참여를 못한날이 많았다. 그럴때마다 나 혼자서라도 인출을 해보자 했는데 한번 밖에 지키지 못했다.
일단 정해둔 시간에 다른걸 하게되니까 나중에 따로 시간을 내서 하려고 해도 그럴 수 없었던 것 같다.

기술 인출 시간에는 꼭 기술 인출을 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무엇을 배웠는가?

잘 본 면접이란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준비한 내용을 잘 전달하고 나온 면접이다.

그동안 면접을 보면서 말을 잘해야한다는 압박감이 있었는데, 면접 경험을 계속 하고 강의를 찾아보면서 그게 아니었다는걸 깨달았다.

핵심은 필살기를 만들고, 그 다음에 그 필살기를 잘 전달하는 것

복합키를 이용하여 중개테이블을 만들 수 있다.

이번에 과제테스트를 하면서 도메인설계를 하는 과정에 중개테이블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에는 만들어본적 없었기에 고민을 하며 찾아보다가 복합키를 이용하면 해결할 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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