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내 지식으로 만들기(feat.유데미 Spring Boot 3 & Spring Framework 6 마스터하기 수강후기)

junhyeong·2024년 3월 17일
2

본 강의는 글또 X 유데미 콜라보 이벤트로 지원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가 강의를 통해 배운 내용을 어떻게 내 지식으로 만들고 활용하는지 적어보려고 합니다.

강의 선택 과정

당장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강의를 선택하자

이번에 글또 9기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유데미에서 온라인 강의를 지원해 줬습니다.

당시 저는 Spring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잘 사용하고 있고, 잘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한글자막】 Spring Boot 3 & Spring Framework 6 마스터하기! 라는 강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강의는 Spring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실습 중심으로 알려주는 강의였습니다.

저는 당연하다고 할 수 있지만 강의를 선택할 때에는 필요성을 느끼는 강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선택한 강의는 더 집중해서 듣게 되고, 궁금증을 해소하면서 더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공부 프로세스

이해하기 쉽다고 진짜 내 지식이 된 것은 아니다

강의를 볼 때에는 단순히 보는 것보다는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다음과 같은 프로세스를 거칩니다.

  1. 메모하기: 흥미로운 내용이나 몰랐던 내용을 메모합니다. 이를 통해 나중에 복습할 때 도움이 됩니다.

  2. 반복해서 보기: 강의를 반복해서 보면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다시 보는 등의 프로세스를 거칩니다. 자주 볼수록 기억에 남는 경향이 있습니다.

  3. 실습: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로 따라 해보면서 익힙니다. 실습을 통해 이론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4. 프로젝트에 적용: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해봅니다. 이를 통해 이론을 실전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경험하게 됩니다.

  5. 블로그 글 작성: 프로젝트에 적용한 내용이나 새롭게 배운 지식을 블로그 글로 작성합니다. 이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지식을 공유하고, 복습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강의는 강사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정리해서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그래서 지식을 핵심적인 부분과 함께 빠르게 익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게 진짜 내 지식이 됐다고 착각하기도 쉽습니다.

따라서 강의를 그냥 보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실제로 활용하고 글로 작성해 보는 등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프로젝트 적용

학습한 지식을 실전에서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는 프로젝트에 강의 내용을 적용할 때 2가지 방법을 사용합니다.

  1. 강의를 보면서 프로젝트에 적용할 만한 게 생기면 적용해 봅니다.
  1. 프로젝트에서 문제가 생기면 강의에서 해당 내용을 찾아봅니다.

앞서 말했듯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는 실제로 습득한 지식을 평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실제로 문제를 해결하고 프로젝트에 적용해 보지 않는 이상, 자신이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알려면 실제로 적용해 보는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학습한 내용을 이력서에도 녹여내기

공부를 하고 프로젝트에 적용한 뒤, 글까지 작성하면 자연스럽게 나의 역량이 되어 이력서에 녹이는 것까지 해볼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학습한 내용과 프로젝트 경험을 글로 작성하여 이력서에 포함하면, 단순히 공부한 내용을 적는 것보다 개발자의 기술 역량을 좀 더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며

강의를 통한 학습은 단순히 지식을 얻는 것 이상으로, 그것을 실제로 활용하고 경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강의를 통해 습득한 지식을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실제로 활용함으로써, 강의 내용을 내 지식으로 만들 수 있고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습한 내용과 경험을 이력서에 자연스럽게 반영함으로써, 개발자로서의 경쟁력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profile
매일매일이 성장하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