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D (Trunk Based Development)
Trunk Based Development(TBD)란 모든 개발자가 Trunk 라는 단일 브랜치를 사용하여 개발하는 전략입니다. 이 방법은 주로 작은 규모의 프로젝트나 소규모 개발팀에서 주로 사용되며 릴리즈 주기가 짧은 프로젝트에 적합한 전략입니다.
TBD 브랜치 구조
1. Main 브랜치 (Trunk)
- 모든 개발이 이루어지는 기본 브랜치이다.
- 모든 코드 변경사항이 이곳에 통합되며, 이 브랜치는 항상 배포 가능한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트렁크 기반의 개발은 하나의 브랜치만 사용할까?
- 기본적으로는 하나의 브랜치에서 모든 개발자들이 작업을 합니다.
- 단, 기능 별 feature 브랜치를 생성하여 작업을 하다가 트렁크 브랜치에 병합을 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TBD 장단점
1. 장점
- 변경사항이 빠르게 메인 브랜치로 통합되기 때문에 팀원들 간의 코드 충돌이나 통합 문제를 최소화합니다.
- 코드 변경사항을 더 쉽게 추적할 수 있습니다.
- 메인 브랜치 하나만 관리하면 되므로 브랜치 관리가 간단하고 명확합니다.
- 변경사항이 빨리 메인 브랜치로 통합되므로, 피드백 루프가 빠르게 돌아가고 이로 인해 버그를 빨리 발견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2. 단점
- 큰 규모의 팀이나 복잡한 프로젝트에서는 모든 변경사항이 trunk 브랜치로 바로 머지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대규모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때, 여러 feature 브랜치 간의 의존성 및 충돌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모든 변경사항이 바로 trunk 브랜치로 통합되기 때문에, 실수가 빠르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