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 Git / Git hub (1)

내일배움캠프 1일차

캠프의 시작이 프로젝트라서 Git특강을 들었다.
인생 첫 협업 프로젝트라서 막막했지만
팀원분들이 좋아서 그런 걱정은 일찌감치 사라졌다.

git hub

: 인터넷 상에서 git으로 관리한 프로젝트를 관리해주는 웹서비스이다.

• git hub의 필요성
  이전에 비해 뭐가 달라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필요하며, 작업내용을 돌릴 수 있고, 변경사항들을 좀 더 일목요연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git hub에는 작업디렉토리, 스테이지, 저장소 이렇게 3개의 공간이 있다.
  작업디렉토리 : 버전관리의 대상이 위치하는 공간 (.git 이 있는 디렉토리)
  스테이지 : 스테이지 = 다음 버전이 될 후보가 올라갈 공간
  저장소 : 레파지토리 이다.
  깃 커밋 과정을 요약하자면
  변경사항들을 만들고, 후보들을 스테이지로 add하여, 저장소로 commit한다.
  
  
• 새로 알게된 git 명령어

git commit -m ""

-> 여기서 -m은 메시지를 의미하며 commit 내용을 메모하는 명령어.
( 지금까지 main의 'm'이라고 생각했었다...ㅎㅎ )

git status 

-> git add 후 파일상태를 확인하는 명령어

git log

-> git의 버전(변경사항)을 확인하는 명령어

• 새로 알게 된 명령어

ls-al  // 숨긴 파일, 비어있는 폴더까지 보여주는 명령어
touch // 비어있는 파일을 만들어주는 명령어
pwd // 파일 경로를 나타내주는 명령어

• git vs git hub
  git : 로컬저장소 ( 터미널로 올린 것 )
  git hub : 원격저장소
  
  
• git hub 기능
  Clone : 원격저장소를 복제하기
  Push : 원격저장소에 올리기
  Pull : 로컬저장소로 내려받기

프로젝트 TIL

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 API는 응용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게 운영체제나 프로그래밍 언어가 제공하는 기능을 제어할 수 있도록 만든 인터페이스로 서버와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출입구 역할을 한다. ( 허용된 사람들만 접근성을 부여해줌 )
즉, 프로그램들이 서로 상호작용을 하도록 도와주는 매개체 역할이다.
출처 : API정리


내가 알고 있는 API의 개념이 모호하여 '내가 DB에 넣어서 POST나 GET 등으로 사용하는 것도 API를 활용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래서 다시 확실히 정의하고자 API의 정확한 개념을 구글링하여 확실히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오늘의 회고
github을 쓸 줄 안다고 해서 다 아는 건 아니었기에 오늘 github 특강이 더 유익했던 이유였다. 아직 모르는 게 많아서 배우는 게 막막해도 재밌다. 마지막 TIL을 작성할 즈음엔 지식이 오늘보다는 많이 쌓여있으면 좋겠다 ! 내 체력을 너무 믿었던 탓일까 너무 힘이 안나는 하루였다... 첫날인데 그래도..!! 영양제도 챙겨먹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건강한 체력으로 공부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