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 React 프로젝트 회고

hihyeon_cho·2022년 12월 29일
0

TIL

목록 보기
43/101
post-thumbnail

json 서버 배포하기

Glitch 이용하기

: vercel로 배포하게 되면 vercel의 file system이 read-only여서 db.json의 내용을 수정하게 될 때, 500오류가 발생했다. 그래서 우리 팀은 json서버 배포만 Glitch를 이용하여 배포를 진행했다.

  1. json서버에 올릴 내용을 git repository를 생성하여 업로드한다.
    ( 참고용 json 리포지토리 )

  2. git repository 주소(http)를 복사한다.

  3. Glitch 에 접속하여 NewProject > import from GitHub 를 클릭해 prompt 창에 git repository 주소 붙여넣기

  4. db.json에 있는 내용 지우고 다시 붙여넣기

  5. 배포된 url 복사하기

  6. vercel에 프로젝트 배포할 때 환경변수 입력하는 곳에 url붙여넣기.

  7. package.json에 환경변수를 추가

    "scripts": {
        "start": "env-cmd -f .env react-scripts start",
      },
  8. 배포할 때 올렸던 환경변수명( REACT_APP_ 으로 시작 )을 복사해서 기존 프로젝트 내에서 localhost주소로 입력된 곳에 붙여넣기.
    ex ) process.env.REACT_APP_이름


이번 프로젝트는 여러모로 공부가 많이 되었던 프로젝트였다.

2주동안 공부했던 개념들을 직접 실습을 통해 익힐 수 있는 기회였고, redux toolkit과 thunk를 실습에 적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기존의 과제에서 다루지 못했던 페이지네이션도 직접 구현해 볼 수 있던 좋은 경험이었고, 기존의 CRUD를 구현함에 있어서 여러가지 방법이 있음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정익님이 git-flow를 활용해서 협업하는 방법도 알려주시고, 잘 이끌어주셔서 매번 그냥 날리던 PR을 어떻게 보내는지, 코드리뷰는 어떻게 하고, GitHub페이지에서 수정 부분들을 어떻게 확인하고, 코드리뷰를 통해 수정해야하는 내용을 어떻게 수정할 수 있는지 등등 정말 많은 공부가 되었던 프로젝트 였다.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틀을 체계적으로 짜는 것도 배울 수 있어서 보다 더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한 주였다. 또한, 이러한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하다보니 팀원들과도 적극적인 소통이 가능하여, 회의할 때도 많이 즐거웠고 프로젝트 내내 너무 재밌었다. 다음 프로젝트에도 적용시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비록 시간이 모자라서 욕심은 더 내보지 못한 채 제출해서 다 같이 아쉬운 마음도 있었지만, 그래도 팀원 모두가 만족하는 프로젝트였다. 프로젝트가 끝나면 다른 팀으로 바뀌게 되어 가까워진 만큼 아쉬운 마음이 제일 큰 것 같다.

다음 팀에서도 리액트 네이티브 열심히 공부해서 재밌게 프로젝트 했으면 좋겠다.

profile
코딩은 짜릿해 늘 새로워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