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다른 책들과 다르게 머신 러닝 기술에 대해 이야기하기 보다는 머신 러닝 프로젝트가 어떤 식으로 흘러가는지 알려줍니다.
프로젝트 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에 맞는 프로젝트 설정, 자원 최소화, 유지 관리 등 소프트웨어공학측면에서 어떻게 해야 머신 러닝 프로젝트를 원활하고 올바르게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해 다룹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역시 의사소통과 규칙을 정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책의 난이도는 소프트웨어공학을 배웠다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고 그림이 적절히 들어가 있으며 챕터 끝에 요약을 해주는 부분이 있어서 정리하는데 도움이 잘 되었습니다.
제목
: 머신러닝 엔지니어링 인 액션
저자
: 벤 윌슨(역: 김대근 , 심대열)
페이지
: 692
홈페이지
: https://www.hanbit.co.kr/media/books/book_view.html?p_code=B2681655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