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번 팀프로젝트의 발표가 있었다.
우선 실시간으로 받은 피드백 중 귀 기울여야하는 것이 있었다.
확실히 여유가 없을 때 신경쓰지 못한 부분을 짚어주셨다.
나도 듣고 나서 "아 맞다" 했으니까.
특히, 데이터 선언과 UI 분리 부분은 아이템 강화에서 나온 피드백이었을 것이다.
사소하다고 그냥 방심하고 선언한 것이 내가 깔아둔 규칙을 어긴 것이다.
이 부분도 확실하게 DataDefinition에 넣어두어야 했다.
폴더 정리 부분도 확실히 습관을 잡고 가야겠다.
개발할 때는 프로젝트 전체 구조가 쉽게 이해되겠지만 2~3개월 뒤에도 그럴 수는 없을 것이다.
애초에 작업 중에도 직관적으로 폴더를 잘 나누는 습관이 필요하다.
그 외에 긍정적인 피드백은
기능에 따라 Feature를 추상화시키고 확장과 재사용에 용이하도록 설계했다는 점이 있었다.
다른 팀의 발표를 들으면서 어떤 피드백이 오가는지 들어보았다.
어떤 튜터분께서 깃 허브에 올라간 팀의 커밋도 유심히 보신 모양이다.
깃 커밋 컨벤션이 잘 지켜졌는지에 대한 피드백이 있었고
우리가 진행한 커밋의 컨벤션도 돌아보게 되었다.
우선 다른 분들은 개발이 처음이거나 깃 허브 사용이 처음이신 분들이라 그렇다치더라도
나마저도 오타, 양식 불일치 등 다양하게 틀려먹었다.
그래서 오늘 남는 시간에 따로 정리를 해보았다.
https://velog.io/@jhk0701/Git-Commit-Con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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