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elog.io/@jhk0701/Day-5.-%EC%BD%94%EB%94%A9%ED%85%8C%EC%8A%A4%ED%8A%B8
어제 발표와 제출 관련해서 마무리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개인 공부를 진행했다.
다만, 문제를 풀던 중 깃허브 제출하면서 readme 관련사항 중에 내용이 이상한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좀 더 수정하고 가독성 있게 편집했다.
발표는 팀원 중 한분이신 지윤님이 맡아주셨다.
시간을 재가며 대본과 슬라이드를 만진 노력만큼 발표가 깔끔하게 끝났다.
어떤 튜터분께서는 디테일이 잘된 것 같다고 말해주셨다.
디테일 부분이 잘 되었다는 건 어색한 부분이 대체로 정리되었다는 말로 봐도 될 것 같다.
이 부분은 팀원들의 UI 작업과 시각 작업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한다.
버그 관련한 것은 당연하고 시각적으로 바로 보이는 게 없다면 저런 평가는 나오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작업할 때는 거의 하지 않았다.
체력적으로 한계를 맞으면 리팩토링이고 뭐고 당장 쉴 생각부터 하기 마련이었다.
다만, 이번에는 팀프로젝트이기도 하기에 개발 프로세스 전반을 1주일 동안 경험하는 것이 목표였다.
그리고 간단한 프로젝트라서 리팩토링을 오늘 바로 진행했다.
팀장자리를 덜컥 맡아버리고는 너무 안일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 같다.
발표에서 나온 여러 프로젝트를 보면서 같은 기간 내에도 다양한 아이디어가 포함된 것을 보았다.
첫날 기획 단계에서 좀 더 컨셉과 목표 지점을 정확하게 잡았다면
우리팀도 가능했을 것 같다는 반성을 했다.
여전히 일할 때 미리 결과에 대한 그림을 그려두지 않는 점이 고쳐지지 않았다.
다음 미니프로젝트 때는 좀 더 시작 단계를 잘 구성하고 작업에 들어가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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