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 동아리에서 스프링 MVC 기초 세미나를 맡게 되었다. 스프링은 객체 지향 프레임워크의 대표 격이고, 나는 이것을 알고 있지만.. 누군가에게 설명을 하라고 하면, 바로 알아먹게 잘 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오늘날의 웹 프레임워크들은 사용하기 너무 편해서, 기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지 알고자 하지 않으면 사실상 모르고도 개발이 가능하다. 그러나 처음부터 그 흐름을 잘 이해하고 공부하는 편이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일단 돌아가는 앱을 만들면 만족하는 식으로 공부
지난 게시글에서 웹서버와 WAS에 대해 정리하면서, 서버 애플리케이션의 발전 흐름을 다루었다. 이번 시간에는 RESTful API의 의미를 타고 들어가면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간 통신의 발전 과정도 겸사겸사(?) 담아보려고 한다. 🐦 들어가기 전 잡담 동아리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