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에서 피그마 AI로 빠르게 초안을 뽑고 다듬는 방식으로 가기로 하고 결제했다고 썼는데, 오늘 좀 당황스러운 걸 발견했다.
피그마 AI 에이전트가 베타 기간이라 무료 플랜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그럼 내가 왜 결제한 거지? 싶어서 환불까지 알아봤는데, 조사하다 보니 상황이 좀 달랐다.
| 항목 | Starter (무료) | Professional (유료) |
|---|---|---|
| AI 에이전트 베타 | ✅ 사용 가능 | ✅ 사용 가능 |
| AI 크레딧 | 일 150개 / 월 500개 | 월 3,000개 |
| MCP 디자인 생성 | ❌ | ✅ (Full seat 전용) |
| MCP 디자인 읽기 | 월 6회 (사실상 불가) | 일 200회 |
| 무제한 파일 | ❌ | ✅ |
| 팀 라이브러리 | ❌ | ✅ |
지금은 베타라서 에이전트 사용 시 크레딧이 안 빠지지만, 정식 출시 후에는 크레딧이 소모된다. 런치캐치 화면이 67개나 되는데 무료 플랜의 월 500개로는 부족할 수 있다. 거기에 Figma MCP로 디자인을 생성하려면 유료 플랜의 Full seat이 필수다. 무료 플랜에서는 디자인 읽기만 월 6회 가능한데, 이건 사실상 안 되는 거나 마찬가지다. 그래서 일단 유료 플랜을 유지하면서 베타 기간 동안 최대한 뽑아보기로 했다.
피그마 AI 에이전트 말고 다른 방법도 있었다. Figma MCP라는 건데, 2026년 2월에 generate_figma_design 도구가 발표되면서 AI 코딩 도구에서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피그마 캔버스에 직접 디자인을 생성할 수 있게 됐다.
양방향으로 동작한다:
나중에 런치캐치 프론트 개발할 때 디자인 → 코드 방향도 써볼 수 있을 것 같다.
Figma MCP를 연결할 수 있는 도구가 여러 개 있는데 (Claude.ai, Cursor 등), 나는 OpenAI Codex 데스크톱 앱으로 연결했다.

Codex 채팅창에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피그마 캔버스에 디자인이 생성된다.


이미 있는 디자인을 수정하고 싶으면:
Copy/Paste as → Copy link to selection (또는 Cmd+L)정리하면 지금 쓸 수 있는 디자인 도구가 두 가지다:
둘 다 써보면서 어떤 게 런치캐치 화면 뽑기에 더 효율적인지 비교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