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7월 29일(수)_TIL

Ji Hwan - Ryu·2020년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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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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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vaScript : 반복문을 개념을 배우고 이 개념을 활용하여 각종 문제들을 풀었다. for문이나 while문은 C언어 독할 할 때 접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내용이 크게 어렵게 다가오진 않았다. 진짜 어려움은 반목문과 조건문, 문자열 개념을 조합해서 문제를 해결할때였다. 새로운 개념들을 익혀 갈때마다 기존에 배웠던 개념들과 조화가 되어 문제 해결의 난이도는 수직 상승 하는 것 같다. 그래도,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는 그만큼 성취감도 크게 남더라...

  • 덧) 쉬면서 잠깐 무한도전 알래스카편을 봤다.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 셋이서 아무도 없는 눈밭에서 몸을 사리지 않으며 게임을 하고 방송 아이템을 고민하는 장면이였다.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어야 한다는 일념하에, 차갑고 날카로운 눈알갱이에 맨살을 베여가면서도 몸을 날려 방송을 하던 그들의 모습은, 서비스직에 사명감이란 것이 존재하는가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던 나에게 많은 생각할 거리를 남겨주었다.
    과연 내가 개발자가 되었을때 갖추어야 할 덕목을 무었일까? 나는 어떤 사명감을 가져야할까? 앞으로 끊임없이 고민해봐야 할 문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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