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먹방으로 시작해야죠 얼큰하게 잘 먹었습니다😋
스트레스가 확 풀렸어요!
진유림님의 클린코드 영상이였어요.
커스텀훅을 무지성으로 쓰는 저에게 후이가 추천해준 영상...
"도메인 로직 분리만을 위한 커스텀훅이 좋은가?"에 대해서 다시 고민할 수 있었고
핵심 로직을 굳이 컴포넌트 밖으로 빼내야만한다는 강박을 없앨 수 있었어요.
후잉 고마워!
휴일은 진짜 공부 잘 안하게 되던데 신기하게 공부가 잘 되더라구요.
오후에는 카페에서 코딩을 집중적으로,
밤에는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리액트 다루는 기술을 읽었습니다!
15일이 스승의 날이자 코치 준의 생일
전체 크루들의 롤링페이퍼와 케이크를 받고 좋아하시는 준의 모습! (뿌듯)
온스타의 그림보고 살짝 당황하셨음ㅋㅋㅋ
그리고 양평같은방.. 왤케 시설 좋아?
롯데타워 바로 보이는 뷰에 그냥 최고최고!
그리고는 3차;; 술집에서도 내쫓고 4차를 달리는 크루들의 모습..저는 바로 냅다 도망쳤습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5차 순대국밥까지 때리고 첫차 타고 가셨다는...가능해?)
주말에 이걸 직접 만들었다니.. 마음이 너무 고마웠어요ㅠㅠ
빙수와 함께한 준과의 티타임 빙수타임!
미션 제쳐두고 즐겁게 이야기했어요.
로이드가 오셔서 우테코 크루들을 위해 좋은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힘이 나는 말들을 많이 해주셔서 공유하고 싶었어요.
주니어는 똑같습니다. 들어와서는 할 수 있는 일들이 비슷해요.
하지만 3년 후 그 사람의 모습을 생각해봐요.
그 허들을 넘을 수 있는 주니어들은 다른 점이 있습니다.
시야
팀원을 바라보는 자세
프러덕트를 바라보는 자세
내가 하는 일이 얼마의 가치를 가져다 줄까?
기술만 얘기하지 맙시다.
"동료, 제품, 서비스" 를 생각해요.
토트넘의 손흥민 득점왕이 결정되던 그 날의 경기를 말씀하시더라구요.
손흥민을 위해 골을 양보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경기 내내 너무 보였다고.
토트넘 선수들은 기초 훈련 당연히 열심히 하겠죠!
하지만 동료를 생각하는 그 모습은 어디에서 나왔을까요?
생각해보면 좋겠어요.
어떤 회사가있지 회사의 안과 밖은 다릅니다. 들어가지 않는 이상 판단이 힘들어요.
결국은 부딪혀보기 전에는 모릅니다. (그러니 두려워하지마!)
출발점보다는 결국 위에서 말씀드린 애티튜드
로 3년 후에 결정됩니다.
로이드 특강을 마치고 전 포코조 회식을 진행했어요.
준조 회식 때에는 양평같은방이였는데 이번에는 가평같은방~~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ㅎㅎ
3기 선배님도 만났는데 알고보니 지인 중에 아는 사람이 겹쳐서 신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