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거 장난 아니구나..
🚗 그래, 하나에만 집중하자
⛳ 7월은 어땠나!
1차에서 닭떡볶이 먹고🍺
2차에서 포차에서 또 먹고🍻
3차 노래방까지🥃
우리 팀 술꾼들만 모아 놓은 것 같아서 앞으로 걱정이 되네요ㅋㅋㅋㅋ (하지만 나는 좋아~)
비녀에게 부탁을 했더니 비녀가 그 자리에서 뚝딱뚝딱 만들어준 저희 달록의 로고입니다.
비녀는 코딩도 잘해 디자인도 잘해 능력자야👍👍
비녀에게 나중에 한 턱 쏴야겠어요. 고마워요 비녀~😝
게다가 저는 발표를 잘 못하는 타입이란 말이죠.
그래서 발표 연습도 엄청 많이 했는데요, 다행히도 나름 성공적으로 발표를 마친 것 같아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데모데이가 끝나고 찾아온 속쓰림...
역시 긴장을 너무 많이했었나봐요ㅎㅎ
그래도 이 한 번의 경험을 통해 발표 울렁증을 조금 극복한 것 같아요✨
이번에도 야무지게 잘 먹었습니다ㅎㅎ
저희 팀은 회식도 (모두가 동의한) 팀 문화이니까요!
요새 달록팀에만 집중해서 프론트 크루들과 사담을 나눌 시간이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꼬셨죠! 선릉에서 함께하는 프론트 크루들을 꼬셔서 치킨에 맥주 한잔 했습니다.
오랜만에 프론트 크루들과 회포를 푸니깐 정말 좋았어요. 우리 종종 마시자!
달록팀은 격주로 본인이 이번 스프린트에서 적용한 기술 스택을 발표하는 세미나 문화가 있어요.
저는 백엔드 크루들에게 리액트의 컴포넌트와 무한스크롤이 동작하는 방식에 대해서 설명했어요.
아무래도 다른 분야의 팀원들에게 지식을 공유해야하다보니 조금 더 쉬운 언어들로 설명을 해야했는데요,
그 과정에서 제가 안다고 생각했지만 설명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더 심도있게 살펴볼 수 있었어요. (이것이 메타인지인가)
달록 팀의 2차 데모데이 발표가 있었어요.
저는 1차와 3차 발표 담당이라 이번에는 발표 자료 준비에만 전념했는데요
역시 우리 달록팀 아니랄까봐 발표를 정말 잘했어요.
특히 티거와 매트가 발표자로 서로 질의응답을 하는 형식의 발표가 굉장히 인상적이고 전달력이 좋게 느껴졌어요. 뭔가 자연스러운 느낌이랄까?
3차 데모 때는 저도 더 발표를 잘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어요✌
포코의 초대로 양평같은방에서 2기,3기,4기 우테코 크루들이 한데 모여 즐거운 회식 자리를 가졌답니다🥃 (아숩게 사진을 안찍었네..)
선배들의 재미난 회사 이야기도 들었고 주체적인 개발자로서 나아가시는 모습들에 한 번 더 자극을 받기도 했어요.
또, 현재 제가 우테코 과정에서 잘 지내고 있는지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현재 팀 프로젝트가 전부인 저에게 용기가 되는 말들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나 잘하고 있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돌이켜보니 이번 한 달은 달록 팀이 전부였네요.
그 만큼 값진 찐한 협업 경험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좋아요.
가장 흡족했던 점은 주변의 크루들이 모두 달록팀의 분위기와 문화를 부러워한다는 점이예요.
그 만큼 팀이 돈독하다는 증거니까요. 우린 너무 잘하고 있다~ 알록이 달록이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