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Schema

JUNHO YEOM·2022년 8월 20일
0

DB Schema는 무엇일까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내에서 데이터가 구성되는 방식을 정의 하는 것을 말합니다.
테이블 이름이나, 필드, 데이터 유형 및 이러한 엔터티 간의 관계와 같은 논리적 제약 조건이 포함됩니다.


DB Schema를 만드는 방법

일반적으로 고도화된 DB를 만들때는 데이터베이스 디자이너가 데이터베이스와 소프트웨어의 연동성을 고려하여 데이터베이스 스키마를 작성합니다.
이렇게 데이터베이스 스키마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데이터 모델링이라고 하며, 개념적 데이터 모델,
논리적 데이터모델, 물리적 데이터모델의 3가지 과정을 거칩니다.

1단계. 개념적 데이터 모델

데이터 모델링의 가장 초기 형태로 비지니스에 따른 DB요구 사항을 확인하고, 생성해야할 엔티티와 관계 등을 정의합니다.

2단계. 논리적 데이터 모델

구체적인 DB Column이 정의되는 단계입니다.
아직 각 데이터 값들의 속성이 정해지지는 않습니다.

3단계. 물리적 데이터 모델

데이터베이스 모델링의 가장 마지막 단계로 엔티티관의 관계를 설명하고, 기본키와 외래키, 데이터 값들의 속성값들이 모두 정해진 최종 디자인의 형태를 말합니다.


DB Schema 작성시 장점

- 접근과 보안
: 데이터를 별도의 엔티티로 구성하여 다른 데이터베이스 내에서 데이터에 대한 접근을 쉽게 하거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암호화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 논리적 제약조건과 전체
: 스키마를 구성함으로써 조직내의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여 DB를 고도화하고, DB 구조를 이해하기 쉽게 도와줍니다.

- 무결성 적용
: ACID 속성이 잘 적용되도록 하고, 제약조건이 준수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하기 쉽게 합니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