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같이 수많은 사람들이 접속하는 사이트에는 매우 많은 트래픽이 집중된다. 이러한 트래픽을 한대의 컴퓨터로는 도저히 처리할 수 없다. 컴퓨터의 성능에는 한계점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트래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컴퓨터를 한대 더 놓으면 해결할 수 있을것 같다.
하지만 어떻게 2대의 컴퓨터에 트래픽을 분산할 수 있을까?
Load Balancer는 각각의 서버(컴퓨터)에 트래픽을 분배해 주는 역할을 한다.
하나의 인터넷 서비스에서 여러대의 서버가 트래픽을 분산해서 처리해 줄 수 있또록 트래픽을 분산해주는 역할을 해주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Health Chcek : 서버에 지속적으로 health check을 수행하여 장애 여부를 진단합니다.
NAT(Network Address Translation) : 사설 IP와 로드밸런서 외부 공인 IP간의 주소 변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DNAT(Destination Network Address Translation) : 서버에서 클라이언트로 트래픽을 돌려보낼 때 로드밸런서를 거치지 않고 바로 클라이언트로 응답을 전송하는것을 말합니다.
라운드로빈 방식(Round Robin) : 서버에 들어온 요청을 순서대로 분산하는 방식입니다.
최소 연결 방식(Least Connection Method) : 요청이 들어온 시점에 가장 트래픽이 적은 서버에 분배해 주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