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Layout,, 알겠는데 모르겠다(?)
머릿속으로 상상하여 멋진 결과를 꿈꿨지만 현실은 크기도 엉망 위치도 엉망
-> 내가 꿈꾼 완성작
아이폰 14 pro로 실행했을 땐 눈 빠지게 만든 보람이 있었다.
하지만 오토레아이웃은.. 다양한 크기의 디바이스에서도 이 레이아웃을 잃으면 안되기 때문에 아이폰 8, 아이폰 8플러스에서도 실행해보았다.
눈이 빠지게 여백과 비율을 설정했지만 아이폰 8로 구동하는 순간 와장창창..
상단 아이디 레이블도 사라지고 게시물 부분도 요상해졌다.
-> 아이폰 8 플러스
아이디 레이블이 잘려나갔다.
알 수 없다.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으니 어떻게 연결했는지 알리가 있나..
저가요.. 일케 했는데.. 이걸 원한게 아닌데.. 주절주절
..
그렇게 얻은 팁은 뷰를 나눠서 만드는 것이었다.
뷰를 나누고, 그 뷰 내에서 요소들을 배치하는 것.
먼저 네비게이션 바를 만들고 프로필 뷰를 배치했다.
프로필 뷰는 화면 높이의 30퍼센트 차지하도록 지정했고, 하단 게시물 뷰는 그 나머지를 차지하도록 구현했다.
프로필 이미지뷰
프로필 이미지는 1:1 비율로 구성하였고, 높이를 프로필 뷰의 반보다 살짝 작게 차지하도록 비율 구성을 했다.
이미지 뷰를 먼저 구성하고 나니 다른 뷰들은 구성하기 쉬웠다.
프로필 뷰가 어려웠고, 게시물 뷰는 간단했다.
게시글을 업로드 후 다음 날 또 문제를 발견했다.
아이폰 14 pro max로 실행하면 게시물의 스택 뷰의 크기가 넘치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미지 비율 1:1, stack view equaly, 큰 stack view 1:1 비율 지정
-> 이 부분들이 충돌하는 것으로 보였다.
처음부터 재배치 하며 확인하는 작업을 거쳤다.
같은 레이아웃을 여러번 배치하다 보니 오토레이아웃 감이 잡혔다..
아무래도 상단 아이디와 버튼 부분은 네비게이션 보다는 다른 것과 같이 뷰로 구성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가장 상단 바를 수정해보고 이왕이면 기능들도 구현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