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RTC로 화상채팅 구현에 도전하고 있다. socket과 WebRTC를 공부하면서 서버와 브라우저 간 연결, 브라우저와 브라우저 간 연결이 이루어지는 과정에 대해 배웠다. socket.io-client와 simple peer를 통해 코드를 작성하고 있는데, 자료가 많지 않아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유튜브에서 강의를 찾아보며 개념을 이해하고 있다.
이번 주는 기획하는 데에 시간을 많이 할애했다. 팀을 어떻게 이끌어야 할지, 리더십에 대한 부분을 많이 배운 거 같다. 첫 주에 디자이너가 변경되는 등 이슈가 있어서 진행이 좀 더디게 되었지만, 일정을 잘 정해놨으니 2주 간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야겠다. 밥을 많이 거르고, 운동도 못하고, 잠도 많이 못 자서 스트레스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한 주였던 거 같다. 압박감을 안 느끼기가 쉽지 않지만, 그래도 즐겁게 코딩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