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현업 멘토님과의 면담으로 얼마나 회의가 부족했는지 알게 되었다.
기능이 좀 부족하다는 항해의 권고로 다들 마음이 급해졌나보다.
다시 돌아가서 기초 회의부터 차근차근 다져가야 될 것 같다.
그러기 위해서 기능별로 플로우 차트를 그리며 팀원과 회의 시간을 가졌다.
( 물론 플로우는 내가 그렸다. 그 이유는 팀장인 내가 이해를 잘못하고 있으면 안되니까 )
플로우를 그리며 내가 착각했던 부분, 의문점이 있는 기능들에 대해 질문 사항을 정리하고 팀원들과 함께 공유하였다.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빠진 것이 있는가 하면 삭제가 필요한 기능, 수정이 필요한 기능들도 있었다.
로그인 플로우 차트
로그 아웃 플로우 차트
상세 조회
이런 식으로 플로우를 그려 팀원들과 의견을 공유하였다.
내일도 다시 회의의 연속이다.
기초가 탄탄해야 무너지지 않는다.
모래 위의 성을 만들지 말자.
아래는 내가 작업하면서 팀원들과 정리한 내용에 대한 링크이다.
https://www.notion.so/c220232797fb4625845d7b9b8c3a8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