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고 바쁘다는 핑계로 TIL 작성에 너무나 소홀하였다. 작은 기록이 쌓여서 큰 기록이 되는건데 그 힘을 간과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짧은 글이라도 꾸준히 기록하는 습관을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 내배캠에 참여한다는 이유만으로 안일한 마음으로 지냈던것도 같다. '나는 수업을 들으니까 괜찮아' '지금 하는것도 많으니까 괜찮아' 라는 마음으로 지냈다. 익혀야할 것들을 더 내가 찾아서 공부하고 개인 프로젝트도 준비해보면서 마음을 다잡아보려고한다.
오늘 마음을 캠프가 마치는 날까지 유지하면서 후회없이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다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