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hub은 소듕 🥰
이번 Spring 프로젝트는 지난번 Flask 프로젝트와는 다르게 Github의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자는게 팀원들의 주된 의견이었다
물론 튜터님의 적극 추천도 그 의견에 힘을 실어주었다
나에게 Github이란 코드를 업로드 해놓는 클라우드 또는 자동배포를 도와주는 멋진 툴 정도였는데
협업에 있어서 Github의 역할은 정말 무궁무진했다.
모두가 처음이라 쉽지 않지만 점차 멋진 Github repository가 되지않을까 기대해본다
Spring Data JPA
테이블 간의 연관관계는 마음으로는 이해가 되지만 직접 구현하기는 쉽지않았다
지난주에 단방향 매핑에 성공하고 블로그에 글을 썼었는데 그 이후에 양방향 매핑에도 성공하여 하루하루 나도 성장하는구나를 느끼고 있었다
양방향 매핑의 경우에서는 연관관계의 주인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1:N 에서 N이 주인이 된다는것이다
처음에 당연히 1이 주인이 되어야하는거 아닌가? 하나밖에 없는데 제일 중요하니까 주인이 되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외래 키가 있는곳이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내용을 보고 더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
여러가지 내용들을 찾아보다가 내가 뽑은 올해의 제일 잘 산 책에 뽑힌 김영한님의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에서 어느정도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연관관계의 주인을 정한다는 것은 사실 외래 키 관리자를 선택하는 것이다
주인 이라는 이름에 너무 집착했던 나머지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 같다.
단순히 키를 관리할 친구를 정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외래키를 가지고 있는 N이 연관관계의 주인이 되는것이 당연했다
조금씩 이해해가다보니 처음에는 하나도 몰랐던 Entity의 관계에대해 다른 사람에게 간단하게는 설명할 수 있는 정도는 된것 같아서 스스로가 대견스럽다
오늘의 회고
매일 매일이 새로운 지식의 연속이라 매우 어렵지만, 새로운 것을 배우는데서 오는 희열감이 나에게는 더 큰 기쁨이라 이겨낼 수 있는 것 같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다짐했는데, 그 다짐이 프로젝트 끝나는 날까지 이어져서 다른 팀원들에게 좋은 팀원이자 나 스스로에게는 당당한 모습으로 끝마치고 싶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