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리눅스 기반의 리눅스 배포판 중 하나
미국의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주로 RHEL(Red Hat Enterprise Linux)을 개발한다.
페도라는 RHEL 베타테스터용이다. 페도라는 최신 기술을 담지만 RHEL은 안정성을 추구한다.
RHEL은 한국의 서버 관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배포판으로, 데이터베이스와 가이드라인이 잘 만들어져 있다.
</레드햇>
페도라의 이름은 레드햇 리눅스의 로고에서 신사가 쓰고 있는 페도라 모자에서 따 왔다.
현재는 오픈소스 신기술 테스트베드(베타테스트)목적으로 릴리즈되고 있는 편이다.
배포판들과 달리 오픈소스 커뮤니티 소프트웨어만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분투 같은 경우는 NVDIA에서 제공하는 드라이버를 설치할 수 있도록 배포판 자체에서 선택권을 주지만 페도라는 오픈소스 커뮤니티에서 제공한 드라이버만 지원한다.
서버 사양이 낮아도 구현 및 서비스 동작에 문제가 없다.
패키지 관리자로 RPM을 사용하며, 프론트엔드로 yum을 쓰다가 현재는 dnf를 사용하고 있다.
Red hat Package Manager의 약자.
원래 레드햇에서 사용되었던 패키지 파일이었지만 현재는 많은 RPM기반 배포판이 사용되고 있다.
</RPM>
Yellow dog Updater, Modified의 약자.
RPM기반의 시스템을 위한 자동 업데이터 겸 패키지 설치/제거 도구이다.
레드햇 리눅스 시스템 관리를 위해서 등장하였다.
페도라 22버전 이후부터 DNF로 전환되고 있다.
</YUM>
Dandified Yum의 약자
RPM기반 리눅스 배포판을 위한 패키지 도구이다.
페도라 18에 처음 도입되었고, 페도라 22와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8부터 기존의 YUM을 대신하여 기본 패키지 관리도구로 채택되었다.
</DNF>
현재는 개인용 워크스테이션 보다는 테스트베드에 가까워졌기에 사용자가 줄어들었다.
요즘에는 우분투와 우분투 계열을 많이 쓰고, 특히 싱글 보드 컴퓨터인 라즈베리파이가 널리 보급된 이후부터 우분투를 쓰는 경우가 더 많다.
커뮤니티 데비안 프로젝트에서 개발하고 있는 리눅스 배포판
레드햇 리눅스보다 먼저 나왔다. 우분투를 비롯한 리눅스 배보판의 모체가 되었다.
데비안은 메이저 GNU/리눅스 배포판 중 거의 유일하게 비자유 소프트웨어를 적극적으로 배제한다.
운영체제
운영체제의 커널 부분이 리눅스, 나무지 기타 프로그램은 GNU프로젝트로 개발됨.
유닉스 운영체제를 모델로 만들었으며, 다중 작업, 다중 사용자 시스템으로 설계되었다.
</GNU/리눅스>
사용하는것도 자유, 소스코드를 수정하여 쓰는 것도 자유, 재배포도 자유, 유료 판매/재판매도 자유인 소프트웨어
</자유 소프트웨어>
자발적인 커뮤니티에서 만드는 배포판이라 프로그램의 업데이트 주기가 늦다.
세련됨보다는 안정성을 우선시 해서 포함되는 소프트웨어들이 다른 배포판에 비해 상당히 보수적으로 채용되기 때문.
기업에서 요구하는 정도의 충분한 사후지원을 받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서버 시장이 대부분인 리눅스계에서는 꽤나 오랫동안 RHEL에 밀려 듣보잡 신세를 면치 못했다. 그나마 개인 사용자 서버용으로는 인기가 많은 편이지만 이마저도 우분투에 밀리고 있다. 다만 라즈베리 파이용으로는 데비안을 기반으로 만든 라즈베리 파이 OS(구 라즈비안)가 인기를 끌고 있다.
데비안은 프로그램들을 deb란 패키지로 묶어서 관리하고 있는데, deb파일 안에 의존성 관련 정보를 저장하고 있어 필요한 외부 프로그램이나 라이브러리를 쉽게 알 수 있고, 패키지 관리 도구와 연계하여 패키지에서 필요로 하는 의존 패키지를 자동으로 데비안에서 운영하는 외부 저장소에서 가져와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배포판에 비해 관리가 편하다.
관리도구들이 극도로 발전하여 한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필요한 라이브러리나 다른 프로그램을 알아서 찾아서 같이 깔아주는 등 의존성을 알아서 해결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