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깃 명령어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렇다면 팀 프로젝트는 어떤식으로 진행해야 할까?
정답은 없지만 정리해보고자 한다.
팀장의 권한을 가진 사람이 레포지토리를 생성한다.
=> 이 때 브랜치는 master 혹은 main 등으로 생성될 것이다.
=> main으로 생성되었다 치고 이어서 작성하려고 한다.
팀원은 해당 프로젝트에 초대된 후 각각 레포지토리를 clone 한다.
=> git clone을 사용해 레포지토리를 복제한다.
각 팀원은 본인의 개발 목적에 맞는 브랜치를 생성한다.
=> 이 때 브랜치명은 기능 혹은 목적에 맞게 잘 지어준다.
코드를 작성한 후 본인의 브랜치로 push한다.
=> 이 때 결과적으로 원격 main, 로컬 main, 원격 branch, 로컬 branch가 존재하게된다.
Pull Request (PR) 과정을 거쳐 원격 branch에 올라간 파일이 원격 main 브랜치로 merge된다.
다른 팀원은 변경된 사항을 본인의 로컬 및 브랜치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혹은 코드 최신화를 하기 위해 main branch로 이동 후 git pull을 진행한다.
이제 팀원의 로컬 main branch에 내가 작업한 사항이 추가되었다.
이를 다시 각자의 branch로 이동 후 git merge main 명령어를 통해 개개인의 브랜치와 main 브랜치를 병합한다.
위 과정을 그림으로 표현하면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