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와 컴퓨터가 서로간 통신을 위해 필요
IP → 두 대의 컴퓨터가 서로간의 정보를 주고받기 위해 필요한 고유 정보
공유기(Router) → 하나의 IP 주소를 여러 기기에 나누어 쓸 수 있도록 하는 기기
각각의 컴퓨터들의 외부 인터넷 접속을 가능하게 하는 기능
1) 외부 인터넷 주소를 입력했을 때, 요청 신호가 공유기로 입력이 되고 우선 내부 네트워크를 향한 요청인지 파악
2) 공유기는 요청자의 IP주소(예를 들어 192.168.0.4) 정보를 저장
3) 사설 IP는 외부에서 접속을 못하는 주소이기에, NAT 기술을 이용하여 요청한 데이터를 변경
4) 사설 IP 주소를 공유기를 통해 공용 IP 주소로 변경하여 전달
5) 외부 인터넷 주소를 통한 정보가 공유기로 들어왔을 때, 사설 IP 주소를 통해 요청됐던 정보임을 파악하고 해당 사설 IP 주소로 정보 전달
웹브라우저를 이용하여 인터넷상에 있는 서버에 접속할 때 컴퓨터에 있는 웹브라우저 프로그램과 서버에 있는 웹서버 프로그램간을 연결해주는 플러그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
Well-Known Port - 특정한 쓰임새를 위해서 IANA에서 할당한 TCP 및 UDP 포트 번호의 일부 (0~1023)
http로 시작하는 서버 주소를 입력시, http 포트를 통해 리스닝
로컬 네트워크의 컴퓨터와 외부 네트워크의 컴퓨터 사이의 정보와 데이터를 리디렉션하는 것
포트 포워딩을 통해서, 라우터를 통해 입력된 포트 번호에 따라 내부 네트워크에 있는 특정한 기기의 특정 포트로 요청을 포워딩 가능
(사설 IP 주소의 서버 → 외부에서 접속 요청 → 공용 IP 주소를 통하여 접속 → 공유기를 통해 공용 IP 주소를 서버에 사용되는 사설 IP 주소로 지정)
Dynamic IP address (동적 IP)
Static IP address (고정 IP)
호스트의 IP주소와 각종 TCP/IP 프로토콜의 기본 설정을 클라이언트에게 자동적으로 제공해주는 프로토콜
DHCP Client가 DHCP Server에게 IP 주소 요청 → DHCP Server가 사용 가능한 IP 주소를 전달 → DHCP Client의 사용 요청 →DHCP Client가 요청한 IP 주소를 DHCP Server가 임대
막연히 사용해오던 IP, 공유기, LAN & WAN 등의 개념을 확실히 정리할 수 있었다.
포트 등은 진짜 잘 몰랐었는데 이번을 통해 잘 정립해보고, 실제 내가 생성할 때 어떤 식으로 적용되어야할 지도 알 수 있어야할 듯 하다.
정리해보면, 결국 내가 공유기를 사서 각 기기에 연결할 때마다 내가 따로 지정해줄 필요가 없던 이유가 DHCP 덕분인건가?
강의를 들었을 때에는 직접적으로 IP 주소를 내가 할당할 수도 있는듯 하던데, 여기서 내가 직접 지정하는 IP 주소는 사설 IP 주소뿐인건지 한번 알아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