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Ops 첫번째 발표준비

Jin·2022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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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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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클라우드 서비스의 전달 방식이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전달 방식에 비해 갖는 단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클라우드 서비스란 서비스 제공업체가 호스팅하여 인터넷을 통해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인프라, 플랫폼, 또는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추가로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하지 않고도 인터넷을 통해 사용자가 엑세스하는 모든 인프라다…..그냥 쉽게, 이전의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전달방식이, 디스켓(언제적..;;), CD, USB 등을 사서 직접 내가 내 컴에 깔았다면, 클라우드 서비스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연결된 네트워크만 있다면 언제든 저장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번 수업으로 알게 된 노션도 그런 클라우드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뭐시기 뭐시기 클라우드라 불리는 것은 대부분 다 클라우드 서비스라고 생각하면 쉽다.

클라우드 서비스의 가장 큰 단점 첫 번째는 비용이라고 생각한다. 이전의 방식이 한 번 의 구매를 통해 끝났다면, 얘들은 매달매달 이용료를 결제하는 방식이다. 물론 무료로 제공하는 것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서비스들도 많고, 기본 기능만을 무료로 이용하게 하고, 고급 기능을 원하는 사용자에게는 추가 결제를 유도하는 방식이 많다. 요즘의 우리는 한 가지 클라우드 서비스만 이용하진 않는다. 아마 매달 여기저기서 야금야금 내는 비용들을 합치면 꽤나 큰 비용을 지불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나는 비용적인 문제를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가장 큰 단점으로 꼽았다.

두 번째는 시스템이 ‘지속적으로 안전한가?’이다. 첫 번째 단점을 보완하고 싶은 클라우드 사용자들은 <무료>이용이나, 상대적으로 조금 더 가격이 <저렴>한 곳으로 몰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사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과연 안전할까? 그건 한 번 생각해 볼 문제라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세상은 클라우드에 대한 의존도가 자꾸 커지고 있는데, 강력한 보안과 장애 없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지는 전적으로 사업자에게 달렸고, ‘이용자’들은 <비용>과 <안정성> 두 가지 모두 ‘사업자’에게 휘둘릴 수 밖에 없는 구조인 것이다.

이미 세상은 좀 더 편하게 바뀌었고, 인간은 더 불편한 쪽으로 진화하진 않는다. 고로 단점을 극복하거나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무언가도 또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1. CI/CD 파이프라인은 흡사 "백종원님이 새로운 프랜차이즈를 런칭하기 위해 연구하고,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과 매우 흡사합니다. 즉 "기획 - 레시피 연구 - 레시피 완성 - 테스트 - 팝업스토어 오픈 - 전국 단위 확대 - 매출 점검"의 순서를 따른다고 볼 수 있습니다. CI/CD 과정을 위 순서와 비슷하게, 문장으로 작성해보세요.

일단 CI랑 CD가 뭔지부터.. 내가 GD는 아는데 말이지..🥲
CI는 Continuous Integration의 약자로 <<지속적 통합>>이라는 뜻이다. 개발을 진행하면서도 품질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여러 명이 하나의 코드에 대해서 수정을 진행해도 지속적으로 통합하면서 관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빌드/테스트 자동화 과정이다.
CD는 Continuous Deployment로, <<지속적 배포>>라 한다. 소프트웨어가 항상 신뢰 가능한 수준에서 배포될 수 있도록 관리하자는 개념으로 Continuous Delivery로 쓰기도 한다. 배포 자동화 과정이다.
아까 수업중에 나왔던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하자면…

plan>code>build까지는 주로 CI의 영역, 그 뒤는 주로 CD의 영역이 아닐까? …아직 개념 정립이 제대로 되진 않지만 일단 여기까지만 이해하고 다시 질문으로 돌아가자. ㅠㅠ

  1.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한다.
  2. 개발자가 코드를 작성한다.
  3. 어디든 전달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포장한다.
  4. 서비스가 잘 작동하는지 테스트 한다.
  5. 버전 넘버를 붙이고,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6. 정식 버전을 내놓는다.
  7. 트래픽을 모니터링한다.

…수업중에 한거 고대로 적었다;;;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다.

  1. DevOps 엔지니어, 클라우드 엔지니어, SRE 엔지니어와 같은 직군을 채용 정보 사이트(원티드 등)에서 찾아보고, 여러분이 해당 직군으로 채용된다고 가정할 때, 무슨 일을 하게 될지 이해한 만큼만 적어보세요.

DevOps 엔지니어는 위의 2번 질문에서 답한 1-7가지에 대한 일을 모두 하는 거 같다. 기획하고 코드를 만들어 포장하고 테스트해보고 또 수정보완하고 시장에 내놓은 후 관리하는 모든 작업을 말이다…
SRE 엔지니어는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한 인프라 구성 및 운영을 한다고 하는데, 서비스 전반에 걸친 모니터링을 가장 많이 하는 직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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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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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6일

발표 후 피드백>>
1. 답변이 사용자의 입장에서만 고려되었다는걸 깨달았다! 개발자의 입장은.. 음.. 잘모르겠다. 다른 사람들의 발표도 들었는데 잘 이해하지 못했다. ㅜㅜ 모르는 단어들도 너무 많다. 추가적으로 알게되는 것들이 생긴다면 덧글 수정을 통해 배워나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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