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I 모델 Layer 4] - 애플리케이션 식별

Jin Hur·2022년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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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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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 "하루 3분 네트워크 교실" / 아미노 에이지

요약

  • 포트 번호로 어느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인지를 식별한다.
  • 포트와 애플리케이션을 접속하는 기능을 소켓이라 한다.
  • 자주 사용되는 서비스는 웰 노운 포트를 사용한다.
  • 송신처는 49152번 이후의 중복되지 않는 번호를 자유롭게 사용한다.

포트 번호라는 것을 사요앻서 각각의 데이터가 어느 애플리케이션으로부터 송신되었는지/어느 애플리케이션 수신인지를 결정한다.

source: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minki0127&logNo=220804490550

통신중인 애플리케이션은 각각 이 포트 번호와 접속하고 있고, 이 포트에 붙여진 포트 번호로 데이터를 보낼 애플리케이션을 특정한다.

IP 주소와 포트 번호를 사용하여 '어느 컴퓨터의 어느 애플리케이션'인지를 식별한다.

수신처 포트 번호를 모르면 데이터를 보낼 수 없다. 수신 받을 애플리케이션이 포트와 접속해 있지 않으면, 데이터는 도달할 수 없다.

source: https://velog.io/@jing07161/TCP-UDP


데이터를 보내고 싶은 애플리케이션의 포트 번호는 사실 알 수가 없다. 따라서 자주 사용하는 서버 애플리케이션은 '사전에 정해진 번호'를 사용함으로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서버 애플리케이션
'무언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홈페이지를 공개하거나 파일을 가지고 있어서 파일 전송을 하거나, 메일 전송을 하거나 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의미. 일반적으로 이들 서버 애플리케이션에 '요청'함으로써 홈페이지를 보거나 메일을 보낼 수 있다.

그러니까 홈페이지를 보고 싶을 때는 그 서버 애플리케이션한테 데이터를 보내면 되는 것이다. 이 번호를 웰 노운 포트(well known port)라고 하는데, 65,536개의 포트 번호 가운데 1~1023번까지가 여기에 해당된다.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은 서버는 이들 번호를 애플리케이션에 할당한다. 그렇게 하면 송신처는 이 정해진 포트에 데이터를 보내는 것이다.
ex) 웹페이지를 보고 싶으면 80번 포트에 보낸다. 만약 웰 노운 포트한테 보냈는데 실패했다면 그 서버는 그러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다는 이야기이다.

source: https://captcha.tistory.com/5

source: https://pliss.tistory.com/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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