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부 대상: 3학년 끝나고 휴학을 고민하는 학생
뭘해야할까
- 개발을 안해봤다면, 여러분야를 찍먹하기를,
- 개발분야를 정했다면 딥다이브를 하길 추천한다.
- 한 번 쯤 해커톤을 해봐라
- 시간내에 조급하게 개발하는 쫄리는 맛을 느껴봐라
- 한 번 쯤 배포해봐라.
- 사용자가 적더라도
사용자의 입에서 나온 피드백을 반영했다.
는 멋진 문장을 남길 수 있다.
- 한 번 쯤 리팩토링을 해봐라
- 본인이 몇개월 전에 짠 코드는 지금의 내가 보면 이해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리팩토링하면서 문서화도 해놓거라.
개발 말고 다른것은?
답은 정해져있다.
- 영어 성적을 하나 만들어 두면 편하다.
- 스피킹 시험은 5일만 투자하면 우수한 성적을 얻을 수 있다.
- 3학년 2학기 까지 수료했으면 정보처리기사 취득 자격이 된다. 미리 봐라.
- 사실 숭실대 컴학 기준이면 공부 안하고 시험 봐도 붙는다.
- 하지만 휴학생도 topcit 응시료 지원을 받을 수 있으니, topcit도 같이 챙긴다 생각하고 CS 열심히 공부해라. topcit 쪽 장학금이 꽤 세다. 잘 보면 ces도 보내준다.
- spld 얘도 미리 보자
- 알고리즘을 하자.
- 백준 골드는 만들어두면 앞날이 편해진다.
- 사실 티어는 별로 안중요하다. 그저 단골 유형학습과 꾸준한 문제풀이가 중요하다.
- 3-2, 4-1 학기 다닐 예정인! 저 학기 직전학기(3-1, 3-2)에 NHN 500만원 빵 코딩대회가 열린다. 꼭 사수하거라
- (adsp는 시간 남으면 보자)
- 이력서 /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라
- 공개용 이력서 / 포트폴리오가 아니더라도 본인이 한 활동들을 잘 아카이빙해 놓거라.
- 이력서 / 포트폴리오는 아카이빙용 문서가 아니다. 남을 위한 문서이기 때문에 가독성이 좋아야한다.
- 인턴 한번 넣어보자
- 당근, 카카오 방학 인턴십이 매해 열리는걸로 유명하고, 그외 상시로 올라오는게 있다. 미리 이력서나 포폴리오를 만들어놓는다면 빠르게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
- 모집에서 떨어지더라도 배우는게 있다.
- 뭔갈 배우고 싶다면 인턴은 큰 곳에서 하길 추천한다. 하지만 작은 곳도 나름대로 자소서에 쓸 소재거리는 나온다.
- 링크드인을 해보자
- 가고 싶은 회사를 대충 생각해봤다면 링크드인에서 그 회사 다니는 사람을 찾아서 커피챗을 걸어봐라
- 프로젝트/개발동아리에 너무 목매지 말자
- 떨어져도 너무 슬퍼하지 말고, 만약 활동을 한다면 너무 거기에 취해있지는 말자. 결국 우물 안 개구리다.
- 모니터와 버티컬 마우스를 쓰는 습관을 들이자.
- 거북목 금지. 트랙패드 금지.
- 공모전을 할거면 대기업에서 하는 공모전을 해라. 우리은행, 하나은행, NH투자증권 등 채용시 가산점이 있다.
그외 남는 시간
- 취미를 하나 만들어라.
- 여행도 한번 길게 가봐라.
- 한 달 정도 길게 가보면 나던, 같이 간 사람이던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다.
- 혼자 여행도 한 번 가봐라
- 모든걸 책임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