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ven이 운영하고 있는 원격 저장소에는 수많은 라이브러리, 또는 프로젝트 모듈들이 들어있다.
예전에는 라이브러리들을 직접 가져왔으나(여러명이 같은 프로젝트를 사용할 경우 경로 설정의 문제 등이 있다) 이제는 pom.xml파일에 언제든지 dependency로 쓰기만해주면 원격 저장소에서 로컬저장소로 가져오게 된다.
또한 프로젝트가 2개 이상일 때 이미 한 프로젝트에서 가져온 것이 있다면 또 가져오지 않는다. 즉, 프로젝트마다 개별적으로 라이브러리를 포함시킬 필요가 없으므로 저장 공간 활용이 효율적이다. 관련 라이브러리를 한 곳에 모아놓고 여러 프로젝트가 같이 쓸 수 있는 것이다.
하나의 라이브러리를 추가했는데 여러개의 라이브러리들이 있다면 메이븐이 그 라이브러리에 필요한 부품들(dependency)을 알아서 같이 다운받아 준 것이다. 또한 사용할 수 있는 버전으로 받아오기 때문에 굉장히 편하다.
그러나 다운로드 중 문제가 발생하여 오류를 보게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깨진 파일의 경우 참조되고 있는 목록(패키지들)이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는다. 이럴 경우 무엇이 깨졌는지 모르므로 m2의 repository폴더의 안에서! 모든 폴더와 파일을 지운 후 이클립스를 다시 실행한다. 그러면 자동으로 모두 다시 다운로드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