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딱 10분의 제한시간을 두고 일기를 써보려고 한다.규칙적으로 10분을 정해놓고, 일기를 무작정 써내려 가는 것인데,정해져 있는 시간 탓에 정말 기억에 남는 것들만 써내려 가게 된다고 한다.나는 내 기억력이 엄청 좋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최근들어 까먹는 것들도
오늘 오전에는 사업계획서를 간단하게 작성을 한 후,오후에는 멋쟁이사자처럼 공동창업자이신 나성영대표님의 강의가 있었다.예전에 예비창업패키지 때문에 사업계획서를 쓰다 만적이 있는데, 그때의 악몽이스쳐지나갔지만, 이번에 작성하는 건 요약에 초점을 둔 간단한 사업계획서 였기
어제까지만 해도 정말 무언가를 빨리 할 생각에 기분도 좋고 설렘으로 가득 찼었는데, 오늘은 완전 정 반대로 고민도 제일 많고 복잡하고 머리가 터질 것 같다.기창업자들은 이런 기분변화를 얼마나 느끼며 생활했을까, 창업자들이 지병을 괜히 앓는게 아닌 것 같다. 엄청난 무게
0426. 오늘의 10분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