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학습 회고] 2월 3주차 KPT회고 & 목표 달성률 분석

• 일시: 2025년 2월 17일(월) ~ 2025년 2월 21일(금)

1. 위클리 목표

- 알고리즘
    - 실전 스터디 16문제 → 소화 모두 하기
        - 고득점 키트 총 8문제
            - 스택 큐 - 4문제
                - 완전 탐색 - 4문제
- SQL
    - 고득점 키트 문제 마무리 완료 (18문제 남음)

2. 위클리 목표 달성률

- 총 24문제 중 8문제 완료: 33%
- 알고리즘  [8문제]
    - 스택 큐: 0/4문제
    - 완전 탐색: 0/4문제
- SQL [16문제]
    - 목표: 16문제
    - 달성: 8 문제 완료

벌써 내일 이번주 토요일이 소마 1차 코딩테스트가 있는 날이다.

이번주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몰입해서 공부를 하지 못하였다. 저번주 목요일부터 인후염이 왔고 이후 장염이 오면서 몸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월요일은 주 2회 사용할 수 있는 사유 결근을 오전, 오후 스터디 각각 1회씩 총 2회 사용했고, 화요일은 벌점을 받고 하루를 푹 쉬었다.

결국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3일만 공부할 수 있었는데, 계속 약을 먹다보니 졸리고 컨디션이 좋지 않아 쉬면서 공부를 하곤 하였다.

그래도 스터디가 있어서 아예 공부를 놓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코딩테스트 준비를 약 7주간 했고, 스터디 도움을 받아 최선을 다해 공부할 수 있었다. 퇴사 후 개발 공부를 독학으로 시작한 것도 4-5 개월 정도 되었다. 소마를 준비하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는 아주 짧은 기간이다.

소마에 떨어져도 나의 목표는 개발자로서 커리어를 쌓는 것이기 때문에 낙담하기보다는 또 새로운 길을 찾는 설렘으로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

위클리 KPT회고

Keep

•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시간을 맞춰서 소마 코딩테스트와 비슷한 난이도와 같은 문제 개수로 실전코테를 함께 풀고 서로의 결과를 공부하니 나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을 할 수가 있었고, 남은 스터디 시간에 못 풀었던 문제를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수있었다.
• 몸이 아팠지만 그래도 스터디가 있어서 완전히 포기하지 않을 수가 있었다. 소마 이후로도 어떤 방법으로든 스터디를 만들어 계속해서 개발자로서의 성장을 그려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Problem

• 목표 달성률이 낮은 이유는 목표를 잡은 것과 다르게 실전코테 문제 위주와 복습 위주로 학습을 하였기 때문이다.
• 그 날 풀었던 실전 코테 문제를 하루 만에 복습하지 못하였다. 이후 문제를 풀 때 비슷한 개념을 헷갈렸는데 복습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 건강 이슈로 학업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개발자로서의 커리어로 계속해서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보니 장기적인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후 출산과 출산 후 커리어의 지속성도 생각해야되므로 건강에 더 신경을 써야된다.
• 매일 공부하며 노력을 하는데 벨로그에 남기지 못해서 개발자 준비 과정을 남기지 못한 부분이 아쉬움으로 다가온다.

Try

• 공부 루틴을 오전에 문제를 새롭게 풀고 오후에는 그 문제를 정리하여 내 것으로 만드는 것으로 루틴을 잡자.
• 건강을 잘 챙기자. 1시 전에는 수면 지키고, 하루에 물도 1.5L이상 마시고 운동도 꾸준히, 식사도 규칙적으로 하자.
• 매일은 아니더라도 위클리 목표 회고는 벨로그에 올려서 나의 개발자 준비 여정을 나타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