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공부]DeFi에 대한 이해(2)

jinny Lee·2023년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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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러그풀인가 해킹인가?

Andre Cronje 앙드레 크로네

  • 디파이(DeFi)의 아버지 / 디파이 아키텍트
  • 일드 파밍 확장 기여, ve 매커니즘 고도화
  • Curve War

2021년 하반기
쏟아지는 토큰과 과도하게 부풀려진 토큰 가치 → DeFi에서
디파이 수익 → 거래 수수료(0.3%, 0.25%)와 거버넌스 토큰(디파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발행한 토큰)의 합
→ 디파이 이자로 제공 수익률 ~500%
→ 1%는 서비스를 한 대가로 받은 것이지만 나머지 99%는 허수였다
→ 이런 불건전한 이자 때문에 일어난 것
→ 시장에 너무 많은 거버넌스 토큰이 풀림

📍 DeFi 2.0

올림푸스 다오(Olympus DAO)- Decentralize Reserve Currency
올림푸스 다오는 OHM 토큰을 기반으로 하는 탈중앙화 준비 통화 프로토콜이다.

2022년 거버넌스 토큰 재정의

→ 22년 전, 거버넌스 토큰(보통주 0% / 우선주 5%) : 프로토콜의 사업 방향성 결정에 참여할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대로 프로젝트를 이끌어갈 수 있다.
→ 폭락, 거버넌스 토큰 의사결정 → 재단
→ 프로토콜의 가치를 반영하는 거버넌스 토큰이 필요하다
→ 배탕해라 X (STO 증권성 토큰 → 불법)
→ 배당해라 O 프로토콜의 수익을 토큰 예치자들에게 돌려주는 프로젝트

  • 대표적으로 아비트럽GMX(탈중앙화 거래소 + 바이낸스 선물거래) → 거버넌스토큰 GMX 예치하면 70%는 예치자에게 돌려주고 30%는 다른 목적으로 사용

22년 5월 테라루나 사태
22년 11월 FTX 파산 사태(샘 뱅크먼)

  • 중앙화된 기관을 더이상 못믿겠다는 생각을 확산 시킴

디파이 일드(Farming Yield)

디파이 일드(Farming Yield)는 어떻게 구성되는가?
금리 → 수익률(복리와 단리 APR)
일드 → 거래수수료 + 프로토콜 거버넌스 토큰
거래수수료: 0.3% -> 0.25% -> 유동성 공급자
시장 일드 → 100%?
거래수수료: 1%
거버넌스 토큰: 99% → 부채 → 펑!!

은행이 제공하는 이자는 기업(개인) 대출, 국공채, 사채 → 이자 제공
기업 → 서비스 제공해서 대가 → 수익 → 이자 비용
Real Yield

디파이 일드는 어디로부터 오는가?
1. 초기 : 찍어낸 토큰에서 기인
2. 현재 Real yield 창출 위한 노력 경주

이더리움이 최근에 POW에서 POS로 전환하고
누구나 32ETH와 네트워크 운영능력만 있으면 이더리움이 제공하는 약 4.9% 이자를 수취

  • 32ETH → 고비용
  • 네트워크 운영 → 요건

개인이 운영하기 어려운 조건으로 인해
LSD(Liquidity Staking Derivatives) → 이더리움 조각 투자 플랫폼 시장이 생겨남
디파이의 현재금리를 기준으로 약 4.9% + 알파 = 10% 내외
이더리움이 PoW에서 PoS로 전환(Merge)
PoS 초기에 잘 작동되는지 테스트 하기 위해 시장에서 밸리데이터를 모집 → 32ETH 예치하면 참여할 권한을 줌 → 22년 말 ~23년 Merge 락업되어있던 32ETH를 풀어주는 업그레이드 → 상하이(샤펠라) 업그레이드 → 10조원 이상 락업
→ 어디로 갈까? 시장 매각, 밸리데이터 재예치?
밸리데이터 재예치로 큰 자금이 이동 → LSD → Real yield 왜? → 이더리움 네트워크 4.9% 보상 주니까

디파이 거래소 일드 구성
ETH 2.0 APR => consensus layer(3.8%) + excution layer 보상(성과 보수)의 합 = 4.9% → 10% 미만

디파이의 일드는 어떤 기준으로 만들어지는가?
이더리움 네트워크 인플레이션 보상 대가로 지급되는
약 4.9% 기준 → 은행(스테이블 코인, 디파이 프로토콜 Maker DAO → 국채)

❗️루나 폭락사태 이유 찾아보기 & 폭락 전 시그널을 발견해보기

테라(UST)는 스테이블 코인에 속해있음
스테이블 코인은 실제 자산인 달러랑 변동 없이 연결되게끔 설계된 가상화폐임!
그래서 안정적이라고 함

코인하고 달러랑 연동이 된다?
스테이블 코인은 1UST는 1$
왜 때문에 스테이블 코인을 쓰는 걸까?

  • 수수료 절감
  • 거래속도 환전 속도 빠름

페깅(Pegging)
1코인을 1달러로 만드는 것, 고정시키는 것

페깅하는 방법으로는

  • 달러를 담보로 제공되거나 뒷받침되고 있음
  • 다른 비트코인으로 다른 가상화폐를 가지고 있는 것

테라는 루나라는 가상화폐를 새로 만든 다음 복잡한 방식으로 페깅을 만들어 놓았다!
담보 없이 1달러로 고정을 해둔 것...
알고리즘 기반의 스테이블 코인이라고 불렀다!

  • 1UST당 1달러 어치 루나 코인을 담보로 해둔다고
    UST든 루나 코인이든 법정화폐가 아니기 때문에 변동성이 있음
  • 그래서 변동성 해결을 위해 수요와 공급 법칙으로 함
  • UST의 공급이 늘어나면 늘어난 만큼의 UST를 소각하고 루나코인을 발급 반대도 마찬가지!
    UST의 가격이 1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UST의 공급을 줄인다는 것이다

    그러나!!

  • 1UST == 1루나 가 아니라 1UST는 1달러의 가치를 가지는 루나코인이다
  • 투자자들이 스테이블 코인, 테라(UST)를 지갑에만 예치해두면 연 20%의 이자를 지급하겠다고 조건을 걸었다
  • 테라, 루나는 거래자들끼리 신뢰가 뒷받침되어야 유지가 되는 구조였다
  • 담보가 필요 없다고 했던 루나가 비트코인을 13억달러 어치를 매수함
  • 또한 대량의 공매도 폭격을 당함
  • 그래서 루나가 디페깅 되었다
  • 루나가 해결하려고 한 방법은 13억 달러의 비트코인을 사놓은 것을 팔아서 UST의 가격을 올리려고 함
  • 그러나 신뢰가 깨지고 알고리즘이 작동을 하지 않음
    루나와 테라가 서로의 발목을 잡고 늪으로감..
  • 악순환의 반복으로 하루만에 루나코인이 99% 하락을 찍음
    그리고 거래소에서 폐지가 되었다

2021년 12월 NFT.NYC

The Sandbox: Craft Play Share가 투자를 엄청 받음

23년~24년 어떻게 변할까?

  1. LSD 시장의 성장으로 제 2의 디파이 시장 열리게 될 예정
  2. Web3 Social Graph를 활용한 사업 확장


🔎 온체인 데이터와 오프체인 데이터

  • 오프체인 데이터 : 날씨, 경기 결과 등
  • 온체인 데이터 : 블록체인 위에서 발생되는 데이터
    → 오프체인 데이터를 온체인으로 올리는 것을 오라클 이라고 함!
    • 오라클 대표적으로 체인링크가 있음
      → 합의 매커니즘으로 자체 노드에서 51% 이상의 동의면 온체인에 올림
      → 그러나 자체 노드는 탈중앙화가 아님
      Lido → stETH → Restaking 검증과 합의를 미들웨어 서비스 제공 업체(오라클 서비스) 제공자들을 위해서 사용한다면 탈중앙화, 보안 높아진다.
      미들웨어 서비스(ex. 아이건레이어)를 제공한 대가로 수수료를 받고 stETH 예치한 사람에게 줄 수 있다.

디파이로 서비스를 제공한 대가로 수수료를 발생시키는 모델을 만들어냄!

Lido → 4.9% → 4.9% + 알파(Real Yield)

🔎 커브 파이낸스
🔎 앵커 프로토콜
🔎 공매도, 공매수


용어설명
벤처 캐피탈(venture capital, VC)잠재력이 있는 벤처기업에 자금을 대고 경영과 기술 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높은 자본이득을 추구하는 금융자본을 말한다. 주로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경영이나 영업의 노하우 등이 없는 초창기의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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