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Trouble Shooting] Github 레퍼지토리 Private -> Public

윤진원·2023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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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uble Shoo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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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상황

필자는 현재 대학 졸업 작품(캡스톤 디자인)으로 의류 기부 중계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

팀과 함께 Github 조직을 만들고, 조직내에서 프론트엔드 & 백엔드를 나누어 레퍼지토리를 생성하여 작업중이다.

하지만, 아직 부족한 실력 + 보여주기 부끄러움의 결과로 API 개발이 거의 끝난 현재, 아직도 Private으로 레퍼지토리를 남겨두었다!


하지만, 보는 이들에게 코드 리뷰를 받고 싶은 마음도 있고, 따끔한 질책도 받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레퍼지토리의 권한을 Private -> Public 으로 변경하려고 시도하였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다.


Public으로 변경 후, 알 수 없는 이유로 원본 저장소와 내 개인 저장소 레퍼지토리의 fork 연결이 끊긴 것!


사진을 보면 현재는 다시 복구되었지만, Public으로 돌린 직후에는 저 문구가 사라졌고, 원본 저장소와의 fork가 끊겨있었다..
이 때 정말 온갖 생각이 다들고, 손이 벌벌 떨렸다😭


💡문제 해결

첫 번째 방법 : 새로 fork하고, 변경사항이나 .gitignore 로 되어 있는 파일을 모두 수작업으로 옮기자.

이 방법은 연구실 동료가 말해준 방법인데, 좀 찝찝하기도 하고, Github 잔디에 있는 기록들이 모두 옮기기 전 레퍼지토리로 남기 때문에 나는 완벽하게 복구하고 싶었다.
또한, 이렇게 했더니 무언가가 오류가 나기 시작했다..


두 번째 방법 : Github에 문의를 넣자!

검색을 통해 알아낸 방법인데, 실제로 나같은 실수를 한 사람들이 몇몇 있었다.
생각해보면 당연한 실수이다.

원본 저장소를 Public으로 변경하면, 내 개인 저장소에 있는 레퍼지토리는 Private일텐데, 그럼 둘은 같은 내용을 공유하는데 권한이 다르다고?
그래서 fork가 풀렸던 것!


해결 방법은 간단했다.
이런 실수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인지, Github에 문의를 넣으면 관리자가 어드민 툴을 사용해서 다시 둘을 붙여준다는 것!

나는 바로 문의를 넣어보았다.


2시간이 채 되기 전에 바로 답장이 도착했다!


두 레퍼지토리를 다시 fork 상태로 붙여주었다는데 과연?



정상적으로 복구가 되었다!


👍🏻 결론

나같은 실수를 하여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애초에 권한을 바꿔야 할 것 같은 레퍼지토리는 중요하지 않은 이유이면 Public으로 만들자!


혹시나 같은 문제가 일어나 이 글을 보는 사람을 위해, 문의를 남길 수 있는 링크 또한 남긴다.

https://support.github.com/req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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