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학원에서 프론트엔드 수료과정을 밟고있는 이진우라고합니다!
배우면서 이해 안가거나 배웠던 내용을 한번 비전공 초보개발자의 시각으로 풀어나가 보려합니다.
우선 저의 전공은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고 8개월가량 실무경험이 있는사람입니다(앳헴..ㅎ)
제가 디자인을 하면서 들었던 생각은 크게 두가지가 있었는데요
(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1. 시간이 지날수록 디자인의 가치가 하락
- 디자인툴의 접근성이 다른직업에 비해 쉽고 금방 배울수 있어 낮은진입장벽,
- 디자인 공모전 (의뢰를 하면 여러디자이너가 작품을 출품하고 클라이언트가 고르는 형식), 여러 접근하기 쉬운 무료템플릿들, 디자이너가 많아 외주 수요의 비해 공급이 많은점, 등으로 인해 디자인의 단가하락
2. 정답이 없는점
- 일을 하다보면 정답이 없기도 하고 그래서인지 대부분 신입의경우 상사의 지시대로 디자인이 흘러가며 그로인해 결국 비슷하거나 그상사의 역량의 따라 결과물이 달라짐
- 정답은 없지만 특출나게 뛰어나지않으면 힘들다는점
물론 다른직업들도 위의 글들과 비슷할 수 있지만 저는 디자인과 제한계를 인정하고 다른직군을 알아보다 웹퍼블리셔라는 직업을 할게되었고 더나아가 프론트엔드라는 직업의 흥미를 느끼고 학원에서 열심히 배우는 중 입니다!
혹여 제가 포스팅하는 글에 코드가 잘못되었거나 더나은 코드가 있다면 언제든 댓글 환영합니다😎
초보개발자의 개발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