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포스팅이다. 이력 엔티티에 관한 조언, 고민을 정리했다.
마지막 리뷰 때 중요 엔티티에 대한 행위 엔티티가 너무 적다고 지적받았다.
행위 엔티티는 크게 상세, 상태, 이력으로 나뉜다.
이력에 대해서 어떤 항목을 관리할지, 어떻게 관리할 지 고민했다.
조언
이력은 뭘 하려는 지에 따라 관리 방식이 다르다. (무조건 이거다 아님)
선분이력: 언제 수정했는 지를 남기려고 할 때 수정날짜 컬럼을 사용한다.
회원을 예로 들어보자. 어떤 정보가 필요한가?
탈퇴날짜가 필요하다면 update_time을 사용해도 되고,
만약 그 정보가 바뀐 시간만 필요하면 update_time을 정보 수정 시 갱신하면 된다.
네가 뭘 하고 싶은 지, 짜는 사람 의도와 마음이 중요하다.
변경 이력을 남기고 싶다면 create_time을 만들고 수정할 때마다
새로 데이터를 쌓는다.
목적: 이전에 무슨 정보였는 지 저장이 필요해서. (예: 정산 정보)
나의 생각
최종로그인시각
: 1년 이상 비접속 시 휴면 alert 노출을 위한 값.
회원가입날짜
: 회원가입 시 필요한 정보.
회원수정날짜
: 비밀번호 수정 날짜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