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프로젝트 발표가 있었던 날이었다.
다른 팀들의 대시보드를 보면서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대시보드로 더 다양한 것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추가로 튜터님들께서 대시보드에 대해서 설명하신 것을 들으면서 앞으로 대시보드를 만들때는 더 신중하게 만들어야겠다.
정리를 하자면 가장 중요한 것은 대시보드는 화려하고 기능이 많은 것보다는 이 대시보드를 보는 사람들의 가독성을 중시해야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너무 많은 차트가 들어가서도 안되고 그러면서도 필요한 정보들은 모두 전달을 해야한다는 것이 너무 어려운 것같다. 그만큼 어떤 차트를 넣어야하고 이 차트를 넣어서 전달할 수 있는 내용들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같다.
또한 전달할 내용이 너무 많아서 대시보드의 내용이 많아진다면 대시보드를 보는 사람 입장에서 흐름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같고 내가 전달하려는 것을 하이라이트를 해서 보다 쉽게 전달을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다른 팀원들의 대시보드를 보면서 대시보드를 공부하는 방법을 조금 알게 되었다. 웹 디자이너들이 공부를 할때 다양한 웹페이지를 모방해서 만드는 것처럼 나도 다양한 대시보드를 보면서 보고 있는 대시보드의 보완하면 좋을 점을 생각해보고 따라해보면서 공부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