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록시는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단어로 네이버 사전을 빌려와 정의한다면 '대리'로 남을 대신하여 일을 처리한다고 이해하면 될 것 같다.
CORS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자주 언급되는 proxy 서버가 아마 가장 흔하게 말하는 proxy의 사용의 예시가 될것이다. 그렇다면 프록시 서버가 무엇일까?
프록시 서버는 클라이언트와 서버간의 중계 서버로 통신을 대리 수행하는 서버로 서버위치에 따라 크기 두가지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부르는 Prxoy는 Forward Proxy로 Forward Proxy는 다음 그림과 같이 클라이언트와 가까이 존재하여 클라이언트 대신 서버에 요청을 보내주는 역할을 한다.
Forward Proxy와는 반대로 Reverse Proxy는 서버와 가까이 존재하여 서버 대신 클라이언트에 응답을 보내주는 역할을 한다.
그렇다면 이와같은 Proxy 서버를 왜 사용하는 것일까?
Proxy 서버를 사용하면 캐싱, 보안, 트래픽 분산등 여러 이점을 가져올 수 있다.
https://www.cloudflare.com/ko-kr/learning/cdn/glossary/reverse-proxy/
https://medium.com/consonance/proxies-an-in-depth-intro-4bb569326a34
https://docs.oracle.com/cd/E19575-01/821-0053/adyml/index.html
https://stalk-calvin.github.io/blog/2018/01/24/proxy-vpn.html
https://medium.com/tech-it-out/proxy-vs-reverse-proxy-vs-load-balancer-3937915631c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