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 x = 1;
var y = 1;
var x = 100;
var y; // 초기화문이 없는 변수 선언문은 무시된다.
console.log(x); // 100
console.log(y); // 1
위처럼 초기화문의 유무에 따라 다르게 동작한다.
var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함수의 코드 블록만을 지역 스코프로 인정한다.
즉, 함수 외부에서 var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코드 블록(조건문, 반복문 등) 내에서 선언해도 모두 전역 변수가 된다.
var x = 1;
if (true) {
var x = 10;
}
console.log(x); // 10
var i = 10;
for (var i = 0; i < 5; i++) {
console.log(i); // 0 1 2 3 4
}
console.log(i); // 5
var 키워드에 의한 변수 호이스팅은 프로그램의 흐름상 맞지 않고 가독성을 떨어뜨리며 오류를 발생할 여지를 남긴다.
console.log(foo); // undefined
foo = 123;
console.log(foo); // 123
var foo;
let이나 const 키워드로 선언된 변수는 같은 스코프 내 중복 선언을 허용하지 않는다.
var foo = 123;
var foo = 456;
let bar = 123;
let bar = 456; // SyntaxError: Identifier 'bar' has already been declared
let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모든 코드 블록(함수, 조건문, 반복문, try/catch 문 등)을 지역 스코프로 인정하는 블록 레벨 스코프를 따른다.
let foo =1;
{
let foo = 2;
let bar = 3;
}
console.log(foo); // 1
console.log(bar); // ReferenceError: bar is not defined
함수도 코드 블록이므로 스코프를 만든다.
이 때, 함수 내의 코드 블록은 함수 레벨 스코프에 중첩된다.
let i = 10;
function foo() {
let i = 100;
for (let i = 1; i < 3; i++) {
console.log(i); // 1, 2
}
console.log(i); // 100
}
foo();
console.log(i); // 10
var 키워드와 달리 let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변수 호이스팅이 발생하지 않는 것처럼 동작한다.
console.log(foo); // ReferenceError: foo is not defined
let foo;
var 키워드 선언의 경우, 런타임 이전에 자바스크립트 엔진에 의해 암묵적으로 선언 단계와 초기화 단계가 진행되었다.
undefined
로 변수를 초기화했다.let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선언 단계와 초기화 단계가 분리되어 진행된다.
스코프의 시작지점부터 초기화 시작 지점까지 변수를 참조할 수 없는 구간
console.log(foo); // ReferenceError. TDZ
let foo;
console.log(foo); // undefined
foo = 1;
console.log(foo); // 1
이 때문에 let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변수 호이스팅이 발생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let foo = 1; // 전역 변수
{
console.log(foo); // ReferenceError: TDZ
let foo = 2; // 지역 변수
}
자바스크립트는 모든 선언(var, let, const, function, function*, class 등)을 호이스팅하지만, let, const, class를 사용한 선언문은 호이스팅이 발생하지 않는 것처럼 동작한다.
var 키워드로 선언한 전역 변수와 전역 함수,
그리고 선언하지 않은 변수에 값을 할당한 암묵적 전역
은 전역 객체 window의 프로퍼티가 된다.
(전역 객체의 프로퍼티를 참조할 때 window를 생략할 수 있다)
// 브라우저 환경
var x = 1;
y = 2; // 암묵적 전역
function foo() {}
console.log(window.x); // 1
console.log(x); // 1
console.log(window.y); // 2
console.log(y); // 2
console.log(window.foo); // f foo() {}
console.log(foo) // f foo() {}
let 키워드로 선언한 전역 변수는 전역 객체의 프로퍼티가 아니며 위와 같이 접근할 수 없다.
let 전역 변수는 보이지 않는 개념적 블록(전역 렉시컬 환경의 선언적 환경 레코드) 내에 존재하게 된다.
//브라우저 환경
let x = 1;
console.log(window.x); // undefined
console.log(x); // 1
const 키워드는 상수를 선언하기 위해 사용한다. 하지만 반드시 상수만을 위해 사용하지 않는다.
const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반드시 선언과 동시에 초기화해야 한다.
const foo; // SyntaxError: Missing initializer in const declaration
const foo = 1;
const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let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와 마찬가지로 블록 레벨 스코프를 가지며, 변수 호이스팅이 발생하지 않는 것처럼 동작한다.
{
console.log(foo); // ReferenceError: Cannot access 'foo' before initialization
const foo = 1;
console.log(foo); // 1
}
console.log(foo); // ReferenceError: foo is not defined
const foo = 1;
foo = 2; // TypeError: Assignment to constant variable.
const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에 원시 값을 할당한 경우 변수 값을 변경할 수 없다.
이러한 특징을 이용해 const 키워드를상수
를 표현하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상수
도 값을 저장하기 위한 메모리 공간이 필요하므로 재할당이 금지된 변수라고 말할 수 있다.
상수
는 상태 유지와 가독성, 유지보수의 편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상수는 대문자로 선언하며, 스네이크 케이스로 표현한다.
const TAX_RATE = 0.1;
let preTaxPrice = 100;
let afterTaxPrice = preTaxPrice + (preTaxPrice * TAX_RATE);
console.log(afterTaxPrice); // 110
const 키워드로 선언된 변수에 객체를 할당한 경우 값을 변경할 수 있다.
프로퍼티 동적 생성, 삭제, 프로퍼티 값의 변경을 통한 객체 변경이 가능하다.
const person = {
name: 'Lee'
};
person.name = 'Kim';
console.log(person); // {name: "Kim"}
이 때, 객체가 변경되더라도 변수에 할당된 참조 값은 변경되지 않는다.
변수 선언에는 기본적으로 const를 사용하고 let은 재할당이 필요한 경우 한정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