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Javascript 개념 및 axios 라이브러리 관련

JISU·2021년 12월 14일

JavaScript React

TIL

목록 보기

22/27

오늘 배운 것

Javascript 개념

실행 컨텍스트

소스 코드

소스 코드란?

ECMAScript 사양에서 구분되는 4가지 타입.
ECMAScript code, 실행 가능한 코드(excutable code)라고 하며 실행 컨텍스트를 생성한다.

소스코드 타입	설명
전역 코드(global code)	전역에 존재하는 소스코드. 전역에 정의된 함수, 클래스 등 내부 코드는 미포함.
함수 코드(function code)	함수 내부에 존재하는 소스코드. 함수 내부에 중첩된 함수, 클래스 등 내부 코드는 미포함.
eval 코드 (eval code)	빌트인 전역 함수인 eval 함수에 인수로 전달되어 실행되는 소스코드.
모듈 코드 (module code)	모듈 내부에 존재하는 소스코드. 모듈 내부의 함수, 클래스 등 내부 코드는 미포함.

소스코드의 타입에 따라 실행 컨텍스트를 생성하는 과정과 관리 내용이 달라진다.

소스코드의 평가와 실행

자바스크립트 엔진은 소스코드를 "소스코드의 평가"와 "소스코드의 실행" 두 과정으로 나누어 처리한다.
- 평가 과정 실행 컨텍스트를 생성 변수, 함수 등의 선언문만 먼저 실행하여 생성된 변수나 함수 식별자를 키로 두어 렉시컬 환경의 환경 레코드(실행 컨텍스트가 관리하는 스코프)에 등록한다.
- 실행 과정 평가 과정이 끝나면 선언문을 제외한 소스코드가 순차적으로 실행(런타임 시작) 실행하면서 필요한 정보(변수, 함수의 참조)를 렉시컬 환경에서 검색하여 취득한다. 소스코드의 실행 결과는 다시 실행 컨텍스트가 관리하는 스코프에 등록된다.
- 평가와 실행 과정의 예
```
	var x
	x = 1
```
  1) 평가 과정에서 변수 선언문 var x를 먼저 실행한다.
  2) 변수 식별자 x는 실행 컨텍스트가 관리하는 스코프에 등록되고, undefined로 초기화된다.
  3) 평가 과정이 끝난 후 실행 과정 시작된다.
  4) 시작하고 나서 변수 선언문 var x는 평가 과정에서 이미 실행되었으므로 다음 코드가 실행된다.
  5) 변수 할당문 x = 1이 실행된다.
  6) 변수 x에 값을 할당하기 전, x 변수가 선언된 변수인지 확인한다(실행 컨텍스트가 관리하는 스코프에 등록이 되어있는지).
  7) 등록이 되어 있다면 값을 할당한다.
  8) 할당 결과를 실행 컨텍스트에 등록하여 관리한다.

실행 컨텍스트

소스코드를 실행하는 데에 필요한 환경을 제공, 코드의 실행 결과를 관리하는 영역/메커니즘
모든 코드가 실행 컨텍스트를 통해 실행되고 관리된다.

자바스크립트 동작 원리를 담고 있는 핵심 개념
→ 자바스크립트가 변수와 값을 관리하는 방식, 호이스팅 발생 이유, 클로저, 이벤트 루프와 비동기 처리 동작 방식을 이해할 수 있는 기본 개념
1. 실행 컨텍스트의 역할
  
  코드를 실행하려면 스코프, 식별자, 코드 실행 순서 등의 관리가 필요하다.
  실행 컨텍스트는 소스 코드를 실행하는 데 필요한 환경을 제공하고 코드의 실행 결과를 관리하는 영역이다.
  식별자(변수, 함수, 클래스 등)를 등록하고 관리하는 스코프와 코드 실행 순서 관리를 구현한 내부 메커니즘으로, 모든 코드는 실행 컨텍스트를 통해 실행되고 관리된다.
  
  이 중 식별자와 스코프는 실행 컨텍스트의 렉시컬 환경으로 관리하고, 코드 실행 순서는 실행 컨텍스트 스택으로 관리한다.
2. 실행 컨텍스트 스택
```
const x = 1

function foo() {
	const y = 2

	function bar () {
		const z = 3
		console.log(x + y + z)
	}
	bar()
}

foo()
```
  자바스크립트 엔진은 먼저 전역 코드를 평가하여 전역 실행 컨텍스트를 생성한다.
  진행하다가 함수가 호출되면 함수 코드를 평가하여 함수 실행 컨텍스트를 생성한다.
  
  이 때 생성된 실행 컨텍스트는 스택 자료구조로 관리되는데, 이를 실행 컨텍스트 스택이라고 한다.
  
  스택이 추가되고 제거되면서 코드가 실행된다.
  - 실행 과정
    
    1) 전역 코드의 평가와 실행
    
    전역 코드 평가
    → 전역 실행 컨텍스트 생성, 실행 컨텍스트 스택에 푸시
    → 전역 변수 x와 전역 함수 foo는 전역 실행 컨텍스트에 등록
    → 평가가 끝나 실행이 시작
    → 전역 변수 x 값 할당, 전역 함수 foo 호출
    
    2) foo 함수 코드의 평가와 실행
    → 전역 함수 foo가 호출
    → 전역 코드 실행은 일시 중단되며 코드의 제어권이 foo 함수 내부로 이동
    → foo 함수 내부 코드 평가
    → foo 함수 실행 컨텍스트를 생성, 실행 컨텍스트 스택에 푸시
    → 지역 변수 y와 중첩 함수 bar가 foo 함수 실행 컨텍스트에 등록
    → 평가가 끝나 실행이 시작
    → 지역 변수 y에 값이 할당되고, bar 함수 호출
    
    3) bar 함수 코드의 평가와 실행
    → 중첩 함수 bar가 호출
    → foo 함수 코드의 실행은 일시 중단되며 코드의 제어권이 bar 함수 내부로 이동
    → bar 함수 내부 코드 평가
    → 실행 컨텍스트를 생성, 실행 컨텍스트 스택에 푸시
    → 지역 변수 z와 bar 함수 실행 컨텍스트에 등록
    → 평가가 끝나 실행이 시작
    → z에 값 할당
    → console.log 메서드 호출(실행 컨텍스트 생성, 스택 푸시, 종료 모두 거침)
    → bar 함수는 종료
    
    4) foo 함수 코드로 복귀
    → bar 함수가 종료되면 코드의 제어권은 다시 foo 함수로 이동
    → bar 함수 실행 컨텍스트를 실행 컨텍스트 스택에서 제거
    → foo 함수 또한 실행할 코드가 없으면 종료
    
    5) 전역 코드로 복귀
    → foo 함수가 종료되면 코드의 제어권은 다시 전역 코드로 이동
    → foo 함수 실행 컨텍스트를 실행 컨텍스트 스택에서 제거
    → 전역 코드에서도 실행할 코드가 없으면 종료, 실행 컨텍스트 스택에서 제거
    💡 실행 컨텍스트
    스택의 최상위에 존재하는 실행 컨텍스트는 언제나 현재 실행 중인 코드의 실행 컨텍스트이다. 가장 최상위 실행 컨텍스트를 실행 중인 실행 컨텍스트(running execution context)라고 한다.
3. 렉시컬 환경
  
  렉시컬 환경(Lexical Environment)은 식별자(변수 등)와 식별자에 바인딩된 값,
  상위 스코프에 대한 참조를 기록하는 자료구조이다.
  
  렉시컬 환경은 스코프를 구분하여 식별자를 등록하고 관리하는 저장소 역할
  렉시컬 환경은 키와 값을 갖는 객체 형태의 스코프를 생성한다. (식별자를 키로 바인딩된 값을 값으로 설정하여 관리한다.)
```
var a
let num = 1
```
```
렉시컬 환경

a : undefined
num : 1
```
  렉시컬 환경의 구성
  - 환경 레코드 (Environment Record) 스코프에 포함된 식별자를 등록하고 값을 관리하는 저장소 소스코드 타입에 따라 관리하는 내용이 다르다.
  - 외부 렉시컬 환경에 대한 참조 (Outer Lexical Environment Reference) 상위 스코프(외부 렉시컬 환경)를 가리킨다. 해당 실행 컨텍스트를 생성한 소스코드를 포함하는 상위 코드의 렉시컬 환경을 말하며 이 참조를 통해 스코프 체인을 구현한다. 💡 스코프 체인?
    자바스크립트 엔진은 식별자를 찾을 때 일단 자신이 속한 스코프에서 찾고, 그 스코프에 식별자가 없으면 상위 스코프에서 다시 찾아 나간다. 이를 스코프 체인 이라고 하며 스코프가 중첩되어있는 모든 상황에서 발생한다.
```
    let a = 1
    
    function f(num) {
    	return num + a
    }
    
    f(5)
```
  f 함수 스코프/렉시컬 환경에서는 a가 없으므로 외부 렉시컬 환경 참조를 통해 전역 코드에 있는 a의 값을 참조할 수 있는 것이다.
실행 컨텍스트와 블록 레벨 스코프

💡 var : 함수 코드 블록만 지역 스코프로 인정 (함수 레벨 스코프)
let, const : 모든 코드 블록(함수, if 문, for 문, while 문, try/catch 문 등)을 지역 스코프로 인정 (블록 레벨 스코프)

let, const 변수의 렉시컬 환경의 변화
```
```jsx
  let x = 1

  if(true) {
      let x = 10
      console.log(x)
  }

  console.log(x)
```
```
이 전역 실행 컨텍스트에서 if 문의 코드 블록이 실행되면 if 문의 코드 블록을 위한 블록 렉시컬 환경(선언적 환경 레코드가 있는)을 생성하여 전역 렉시컬 환경을 대체한다.
이때 생성된 블록 렉시컬 환경에서 외부 렉시컬 환경 참조는 이 렉시컬 환경을 생성했던 렉시컬 환경을 가리킨다.

if 문의 코드가 종료되면 전역 실행 컨텍스트는 다시 이전의 렉시컬 환경으로 되돌린다.

[사진 참조]
https://velog.io/@niyu/23%EC%9E%A5-%EC%8B%A4%ED%96%89-%EC%BB%A8%ED%85%8D%EC%8A%A4%ED%8A%B8

React 관련

axios 라이브러리

axios interceptor

내 프로젝트에 적용했던 기능인데, 너무 클론하다가 그냥 아 몰라 하고 지나간 내용이기도 하고, 나중 인터뷰에서 axios를 사용한 이유와 interceptor를 사용한 이유를 물어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참에 공부하려고 한다.!!

일단 axios는 정리해둔 적이 있다.

axios 라이브러리
javascript ajax 라이브러리로 크로스 브라우징 기능과 직관적인 사용, promise 기반 등 사용성이 좋아 특히나 React, Vue에서 많이 사용하는 비동기 통신 라이브러리이다.
axios interciptor
axios 라이브러리에 포함되어 있는 기능이다.

기본적으로 요청 전, 응답 전에 통신을 가로채서 무언가를 수행해줄 수 있는 기능이다.
보통 로그인 token을 가지고 authorization 구현 시에 많이 사용된다.
또한, 오류 발생 시 동작해야할 것들을 미리 정의해둘 수 있다.

- 요청 시

axios.interceptors.request.use(
  (config) => {
    // Request 보내기 전 동작
    return config
  },
  (error) => {
    // Request 수행 중 오류 발생 시 동작
    return Promise.reject(error)
  }
)

- 응답 시

axios.interceptors.response.use(
  (res) => {
    return res
  },
  (error) => {
    return Promise.reject(error)
  }
)

[참고 및 출처]
https://wiki.jjagu.com/?p=376
https://hydev.tistory.com/3

내가 짠 코드

// backend에서 token을 verify할 수 있도록 해줌
API.interceptors.request.use((req) => {
  // login 된 상태라면
  if (localStorage.getItem("profile")) {
    req.headers.authorization = `Bearer ${JSON.parse(localStorage.getItem("profile")).token}` // local Storage에서 login 된 user의 token을 가져옴
  }

  return req
})

이 interceptor는 request가 발생할 때마다 중간에서 동작한다.
따라서, login token 처리를 하기 딱 좋은 것이다.

내 프로젝트의 로그인 로직 flow

프론트 단에서 사용자의 id와 pw를 받는다(server에 전달용)
받은 id와 pw(formData)를 action dispatching 한다
redux thunk middleware에서 비동기 처리 해준다
formData를 가지고 signin api를 통해 로그인 해달라는 전달.

데이터가 오면 reducer로
화면은 홈으로 변경

interceptors를 이용해서 요청 전 profile에 값이 있는지 확인.
있으면 인가를 바로 해준다.

이 로직에서 여러 에러 처리도 가능할 것. profile이 없을 때 로그인 재요청 alert 이라든지..

백엔드 단에서 받은 id와 pw로 유저 중복 처리, 비밀번호 확인 처리하고,
모두 성공하면 token을 생성한다. (1시간 짜리)
그러고 response를 보낸다.
middleware에서 처리해준 비동기 처리에서 받아온 데이터(=token)를
localStorage에 저장한다. (profile을 key로)
로그인 된 경우 홈으로 이동하는데, 로그인 되었을 때 변경되는 컴포넌트가 Navbar이다.
Navbar에서 토큰의 expire를 체크해준다.

token을 decoding 해주고(라이브러리 사용) expire 확인하여 만료되었으면 logout 실행

만료가 안된거라면 이 컴포넌트에서의 state(user state)를 profile에서 가져온 token으로 설정할 수 있다.

Git

git 버전 되돌렸다가 돌아오기

이전 커밋으로 되돌리고 싶을 때
git checkout head~1 (숫자는 얼마나 전 단계로 돌릴 것인지)
혹은
git log를 통해 원하는 버전/커밋을 찾은 후
해시코드 앞의 4자리 복사하여
git checkout [해시코드 4자리 이상]
되돌렸다가 다시 현재 버전/커밋으로 돌아올때
git checkout [branch name]
아예 되돌리고 싶을 때
git revert head~1
git revert [해시코드 4자리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