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운 것
React
엘리 강의 거의 끝났다.
update하거나 delete할 때 mapping 이외의 방법이 있는 것은 정말 처음 알았다... 신기
아 또, 내가 너무 props를 지저분하게 주고 있었고, 불필요한 인자들을 막 넘겨주고 있는 것 같다.
점점 드는 생각이 이 프로젝트는... css 모듈화에 의의를 두고,,, 문제점 분석으로 다음 프로젝트를 더 잘 만드는 것이 어떨까 생각을 하게 된다.
개발 용어
SDK
SDK는 Software development kit의 약자.
외부에서 데이터를 가져오고 싶을 때 public api를 사용해서 직접 통신을 해서 데이터를 받아왔지만,
이 SDK를 설치하면, SDK에서 제공하는 api를 사용하면 그 sdk가 알아서 통신을 해주는 그런 간편함이 있다.
대신에, 모든 api를 다운 받는 것이기 떄문에 무겁고 또 앱의 의존성이 하나 더 추가되므로 꼭 좋은 것 만은 아니다.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의 중간 같은 느낌이다.
목적에 맞게 라이브러리들을 모아놓은 것.
라이브러리 => SDK => 프레임워크
누가 설명하길,
엑셀에서 보면
그냥 짜는 코드는 +써서 하는 거라면
라이브러리는 sum 함수
SDK는 수학함수 카테고리
프레임워크는 가계도 템플릿이다
라는 것...?
잘 짜여진 소스 보기
내가 짠 건 쓰레기다.
내가 구현하려고 하는 기능은 이미 누군가가 앞서 구현했다.
그렇기 때문에 똑똑한 개발자 선배가 써 놓은 코드를 보고 따라해보기.
이게 정답일 것 같다.
깃헙 참고용으로 몇개 있으니 한번 보고,,,
오픈 소스 기여를 대기업에서 왜 좋아하는지 알 것 같기도 하다.
잘 짜여진 코드를 분석하기도 했고, 문제점을 파악해서 고치고, 심지어 그거를 pr해서 approve까지 받은 것이므로...
한번에 꽤 많은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었다..! ㄷㄷㄷ
(디버깅, 구현능력, 깃 활용능력, 등등)
어쩄거나 이제 개인 프로젝트 또 시작하기 전에, 이제는 정말로 아마추어처럼 막 짜지 말고, 계속 물어보고, 구조 생각하고, 디자인 패턴 생각하면서 해보고 싶다.
그게 될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러니 일단 깃헙 오픈소스 많이 참고해보자!! 심지어 대시보드랑 드래그들 구현해놓은 것도 있다.
아 내 손목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