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씨... 날려서 다시 쓴다...
오늘 항해99 정식 과정이 시작됐다.
사실 3주 정도? 전부터 사전강의나 스터디 모임을 해서 1일차 기분은 안 난다.
오늘은 week1 기초 과정으로 4일간 미니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어쩌다 조장이라는 작은 감투를 받아서 소심한 나는 부담을 가지고 참여했다.
작은 부담이 긍정적인 스트레스가 됐는지 오늘 하루가 뿌듯하다.
오늘은 운영매니저님의 발제로 시작하여,
이정도 진행을 한 것 같다.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인데 그래도 선방한 것 같다.
피드백으로 느낀 점은 확실히 개발기초지식이 부족하다는 것인데,
앞으로 항해99에 참여하면서 나아지리라 믿는다!🔥
아직 DB도 어떻게 처리할지 감도 안 잡히지만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겠지...ㅎ
멘토링 이후에는 팀원들과 간단하게 회고를 진행했고,
개인 학습이 부족하다는 결론이 나서 내일 집중코딩 시간 전까지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편하게 개인 역량 강화에 집중할 수 있는 황금같은 시간이니 알차게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