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코스 들어오기 전..데브코스라는 과정을 알고나서, 내 컴퓨터공학과 대학교 동기들과,
매일 부트캠프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다..
말 그대로 우리들 사이에서 부트캠프 붐이 불었다
싸x를 이미 다니고 있는 친구는 싸x를 치켜세웠지만 난 그러지 않았다.
배우러 가는 만큼 커리큘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미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커리큘럼을 보고 난 이후 난 매일매일 데브코스 하나만을 바라봤다(합격해서 이렇게 말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이다...)
코딩 테스트 부터, 면접까지 정말 스텝별로 싹 다 기억이 어제 일 처럼 새록새록 난다...
데브코스 합격취준을 시작하고 나서, 계속해서 공부를 하긴 했는데, 혼자 하다보니까 정말 막연했고, 슬슬 지치기도 했고.. 이게 맞나 회의감도 들구 각종 불안한 감정은 다 들었던 거 같았는데, 합격하니까 정말로 기뻤다.
한달 차결과적으로 데브코스라는 훌륭한 부트캠프에 합격을 했고, 정말 여러 가지를 배웠다.
정말 잘 하는 분들이 정말정말정말 많으시다.....
커리큘럼은 너무 좋지만, 나도 그걸 싹 소화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사실 요새 자존감이 조금은 떨어지려고 했다.
하지만 나도 이 좋은 부트캠프의 일원이다.
무조건 따라가야 한다.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