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팀원에 에러를 모두 고쳤다.
프로젝트가 끝나는 이 무렵에 이제야 git을 좀 잘 할 수 있을 거 같다.
또 느낀 점이 있는데
바로 실습공부과 이론공부는 계속 사이클 구조로 가져가야 된다는 것이다.
많은 개발자분들이 이론과 실습이 결국에는 사이클이다라고 많이들 말씀하셨다.
이전에 나는 그 말을 듣고 머리로만 이해했지 가슴으로 와닿지는 않았다.
하지만 프로젝트가 끝나가는 이 시점에 나는 이 말에 100% 공감하고 이해한다.
이제 공부 방향이 명확해진 것 같다.
이론 공부를 하고 프로젝트를 하면서 내가 부족한 점이 뭔지를 깨닫고,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낀 부족한 이론을 다시 채우고,
또 프로젝트하고 다시 부족한 점을 느끼고 또 이론 공부하고...
이런식의 사이클을 이어나가면 선순환구조가 될 것 같다.
프로젝트 마지막 날 이렇게 귀한 교훈을 얻어서 너무너무 기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