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코딩클럽 내일배움캠프에서의 4번째 팀 프로젝트가 끝났다.
이번 프로젝트 마지막 날에는 아침 8시 반까지 밤을 샜다... (ㄱ-)
(어찌 된 게 점점 더 늦게까지 밤을 새게 됨...)
배운 것도 많고 여전히 부족함도 많다고 느낀 개인적인 KPT 회고 정리하기.
KEEP
- 모르는 게 있을 때 1시간 이상 고민하면 바로 팀원들에게 질문한 것.
- sequelize 세팅부터 모델 설정, 관계 설정, seed 파일 생성 등 지난 프로젝트보다 다양한 기능을 사용해본 것. (include, increment 등 함수도 고민해서 새롭게 사용해봄)
- ajax 통신 사용하는 방법에 좀 더 익숙해진 것.
- 처음으로 소스트리가 아닌 터미널 명령어를 통한 git 관리와 gitHub 협업을 한 것.
- 작은 기능이라도 구현이 끝나면 commit을 남기고 pull request를 하여 좀 더 체계적인 협업을 진행한 것.
- commit 컨벤션을 알고 지키면서 push를 진행하려고 한 것.
- express.js와 3계층 아키텍처 패턴으로 API를 작성하는 데 익숙해진 것.
PROBLEM
- 필수 기능인 실시간 상담 채팅, 페이지네이션을 직접 구현하지 못한 것.
- sequelize의 mapping table에 대해 완벽하지 이해하지 못한 것.
- 결제 기능, 장바구니 유효기간 지정, 회원등급의 권한의 차이를 부여하는 등 실제 이커머스 서비스에 준하는 기능들을 고민하고 적용하지 못한 것.
TRY
- 구현하지 못한 실시간 상담 채팅, 페이지네이션, 결제 기능, 장바구니 유효 기간 설정 등 이번에 구현하지 못한 기능들을 개인적으로라도 최종 프로젝트 전에 구현해보기
- 테스트 코드도 작성을 시도하다가 제대로 완성을 못했는데 좀 더 연습해보기
강의를 백번 듣는 것보다 직접 실습해보고 작은 기능이라도 코드를 직접 써봐야 한다는 걸 느낀 시간이었다.
프로젝트 기간에 불편함이 없도록 자습 기간에 질문을 많이 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