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프로그래머가 기한을 맞추려면 나쁜 코드를 양산할 수밖에 없다고 느낀다. ..(중략).. 나쁜 코드를 양산하면 기한을 맞추지 못한다. 오히려 엉망진창인 상태로 인해 속도가 곧바로 늦어지고, 결국 기한을 놓친다.
깨끗한 코드는 한 가지에 집중한다. 너무 많은 일을 하려 애쓰다간 의도가 뒤섞이고 목적이 흐려지기 때문.
가독성이 좋아야 한다. 코드를 읽는 사람에게 프로그래머가 단호하다는 인상을 줘야 한다.
다른 사람이 고치기 쉬운 코드여야 한다. 그리고 테스트 케이스가 있는 코드여야 한다.
깨끗한 코드는, 세세한 사항까지 꼼꼼하게 신경쓴, 주의 깊게 작성한 코드다.
깨끗한 코드는, 중복이 없고, 한 기능만 수행하며, 제대로 표현하며, 작게 추상화하는 코드이다.
코드가 문제를 풀기 위한 언어처럼 보인다면 깨끗한 코드이다.
코드는 시간이 지나도 언제나 깨끗하게 유지해야 한다. 미국 보이스카우트가 따르는 규칙이 프로그래머에게도 유용하다.
캠프장은 처음 왔을때보다 더 깨끗하게 해놓고 떠나라
체크아웃할 때보다 좀 더 깨끗한 코드를 체크인한다면 코드는 절대 나빠지니 않는다. 지속적인 개선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