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 개발을 어느정도 진행하고 프론트엔드를 시작하기 전에 팀원분들과 함께 중간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백엔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배운 점도 많고 아쉬운 점도 많았어서 다음 프로젝트 때에는 좀 더 아쉬움을 남기지 않고자 회고 내용을 블로그에 기록해보려고 한다😙

진행전, 진행중, 완료와 같은 진행 단계를 노션에 작성하면서 진행했는데, 이때 task를 세세하게 나눠서 작성했었다. 처음에는 할 일을 세세하게 적으려니 귀찮기도 하고 뭘 적어야 하나 싶었는데, 팀프로젝트를 점점 진행하면서 서로 무슨 작업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기도 좋고 서로 작업이 겹쳐서 일을 두번하는 불상사도 없어서 편리함을 많이 느꼈다. 그리고 앞으로 뭘 해야할 지 헤매지 않고 작성해둔 리스트를 보면 명확하게 알 수 있어서 작업 효율성을 많이 올려준 것 같다.
코드를 짜다가 막힐 때 챗지피티에게 물어보지 않고, 좀 더 많은 레퍼런스들을 찾아본 덕분에 담당한 부분에 대해 좀 더 확장성 있게 배워갈 수 있었다.
프로젝트 내에서 이미지 관련 기능에 AWS S3를 사용했는데, 과금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담당했다. 과금은 사실 걱정은 아니었고(싹싹 빌면 환불해준다던데..) 처음 해보는 부분을 덥석 해보겠다고 가져가서는 아무것도 못해가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컸는데, 이 걱정 덕분에 더 열심히 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3분기 목표가 프로젝트에서 유용한 기술 사용해보기였는데 달성해서 뿌듯하다.
코드 리뷰를 제대로 하지 않은 점이 아쉬웠다. 코드 리뷰의 중요성을 알지 못하기도 했고, 백엔드 첫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내 코드나 잘 짜야겠다는 생각이 컸던 것 같다. 코드 리뷰로 팀에서 더 나은 코드를 도출해내기 위함도 있지만 서로의 코드를 보면서 코드를 어떻게 하면 더 잘짤 수 있을지 생각하고 나 스스로도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는데 아쉽다.
초반에 코드를 어떻게 짜야할 지에 대한 막막함 때문에 맡은 파트를 시작하기에 시간이 조금 걸렸다. 그래서 뒤늦게 달렸지만 예정된 백엔드 마감 기간까지 완벽하게 다 끝내진 못해 아쉬움이 있었다.
코드 리뷰를 통해 피드백도 받고, 서로의 파트에 대한 이해도도 높이기!
후반부에 달리지 말고 꾸준히 고민하고 시간을 들여 진행하기!

ㄴ 팀원분들과의 회고 당시 작성했던 KPT